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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중산大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 사진전’

  • 관리자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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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창가학회가 중국 중산대학교 등 여러 단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광둥성 광저우시에 있는 중산대학교에서 중일국교정상화 45주년을 기념해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주샤오이광저우시위원회 선전부 副부장을 비롯해 중산대학교 리후이 마르크스주의학부장과 쉬야오 국제합작교류처 副처장 등이 참석했다.





창가학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산대학교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1978년, 상하이에 있는 쑨원의 옛집과 난징에 있는 중산릉을 방문해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생애를 기리며 중일우호를 위한 금의 다리가 영원하도록 만들겠다고 서원한 일을 말했다. 그리고 쑨원이 염원한 ‘박애(博愛)의 세기’ ‘교육의 세기’를 실현하고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쉬아이훙 중산대학교 외국어학부 副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개막식에서는 쉬야오 중산대학교 국제합작교류처 副처장이 중산대학교가 이케다 선생님을 비롯해 소카대학교와 나눈 교류의 역사를 소개했다.

이어서 주샤오이 광저우시위원회 선전부 副부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역풍 속에서 큰 용기를 내어 두 나라의 국교정상화를 제언했다고 말하면서 그 마음을 계승해 더욱 우호를 쌓겠다고 인사했다.

리후이 중산대학교 마르크스주의학부장은 훌륭한 사진들이 중산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어우러진다고 상찬하면서 이번 전시를 계기로 소카대학교 그리고 창가학회와 우정을 더욱 깊게 맺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가오카 창가학회 국제섭외국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메시지를 대독했다.




화광신문 : 17/11/24 12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