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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 이케다 선생님 ‘국제칭기스아이트마토프상’
관리자
2017-11-21
5,319
日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 이케다 선생님 ‘감사장’
【런던】 영국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가 지난 달 19일,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국제칭기스아이트마토프상’을 수여했다.
영국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가 지난달 19일,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국제칭기스아이트마토프상’을 수여했다.
이날 라히마 아브두발리예바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 총재와 하랍 영국SGI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라히마 아브두발리예바 총재가 “두 사람의 우정 증표로 드린다. 그 마음이 여러분에게 닿기를 바란다” 하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건넸다.
그 사진에는 1988년, 이케다 선생님이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세계적인 문호 칭기스 아이트마토프 박사와 도쿄에서 처음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뒤로 몇번이고 만나 문학과 종교 그리고 정치, 평화 등 모든 주제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1994년, 대담집 ‘위대한 혼의 시’로 결실을 맺어 지금은 영어와 키르기스어 등으로 번역해 넓혀졌다.
이 대담집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데 라히마 아브두발리예바 총재가 기여했다.
총재는 독일에 있던 당시를 떠올리며 “이케다 선생님과 아이트마토프 박사의 인격에 매우 감명받았다. 위대한 인간주의자인 두 사람이 만났다고 느꼈다” 하고 말했다.
그뒤 영국으로 넘어온 총재는 2011년에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아이트마토프 박사에 관한 회의와 강연을 개최하고 작품을 번역, 출판하는 등 사회에 아이트마토프 박사의 문학유산을 알렸다.
그 일환으로 ‘국제칭기스아이트마토프상’을 만들었다. 이번 수상은 키르기스스탄의 아카예프 前대통령,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각국의 원수 그리고 학자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영예다.
증서에는 이케다 선생님과 아이트마토프 박사에게 맥동하는 ‘위대한 혼의 시’를 이케다 선생님이 미래 세대에 거듭 제시하며 이끈 공적에 대한 감사와 상찬이 씌어 있다.
수여식에서 총재는 “이케다 선생님과 아이트마토프 박사가 쌓은 공적을 넓혀 두 사람의 우정을 더욱 견고히 하고 싶다. 내 목표는 두 위인의 이름을 영원히 현창하는 것이다” 하고 말했다.
【도쿄】 일본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이 ‘문자·활자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달 27일, 도쿄 시나노마치 총본부에서 문자·활자문화의 보급과 향상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미야모토 히데오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 副이사장은 추천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오랫동안 출판활동으로 청소년을 비롯해 몇천만 민중에게 용기와 희망을 계속 보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설 ‘신·인간혁명’ 연재를 총마무리하는 지금 이때에 증정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모리이 세이시로 이사장이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천하의 서부(書府)’라고 부르는 고향 이시카와의 천지를 ‘문자·활자문화의 이상향’이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일을 소개했다. 그 전통을 이어받아 다양한 활동으로 영지의 인재를 육성하는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과 손을 잡고 문화창조의 발전에 더한층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라히마 아브두발리예바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 총재와 하랍 영국SGI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라히마 아브두발리예바 총재가 “두 사람의 우정 증표로 드린다. 그 마음이 여러분에게 닿기를 바란다” 하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건넸다.
그 사진에는 1988년, 이케다 선생님이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세계적인 문호 칭기스 아이트마토프 박사와 도쿄에서 처음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뒤로 몇번이고 만나 문학과 종교 그리고 정치, 평화 등 모든 주제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1994년, 대담집 ‘위대한 혼의 시’로 결실을 맺어 지금은 영어와 키르기스어 등으로 번역해 넓혀졌다.
이 대담집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데 라히마 아브두발리예바 총재가 기여했다.
총재는 독일에 있던 당시를 떠올리며 “이케다 선생님과 아이트마토프 박사의 인격에 매우 감명받았다. 위대한 인간주의자인 두 사람이 만났다고 느꼈다” 하고 말했다.
그뒤 영국으로 넘어온 총재는 2011년에 ‘아이트마토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아이트마토프 박사에 관한 회의와 강연을 개최하고 작품을 번역, 출판하는 등 사회에 아이트마토프 박사의 문학유산을 알렸다.
그 일환으로 ‘국제칭기스아이트마토프상’을 만들었다. 이번 수상은 키르기스스탄의 아카예프 前대통령,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각국의 원수 그리고 학자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영예다.
증서에는 이케다 선생님과 아이트마토프 박사에게 맥동하는 ‘위대한 혼의 시’를 이케다 선생님이 미래 세대에 거듭 제시하며 이끈 공적에 대한 감사와 상찬이 씌어 있다.
수여식에서 총재는 “이케다 선생님과 아이트마토프 박사가 쌓은 공적을 넓혀 두 사람의 우정을 더욱 견고히 하고 싶다. 내 목표는 두 위인의 이름을 영원히 현창하는 것이다” 하고 말했다.
【도쿄】 일본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이 ‘문자·활자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달 27일, 도쿄 시나노마치 총본부에서 문자·활자문화의 보급과 향상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미야모토 히데오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 副이사장은 추천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오랫동안 출판활동으로 청소년을 비롯해 몇천만 민중에게 용기와 희망을 계속 보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설 ‘신·인간혁명’ 연재를 총마무리하는 지금 이때에 증정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모리이 세이시로 이사장이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천하의 서부(書府)’라고 부르는 고향 이시카와의 천지를 ‘문자·활자문화의 이상향’이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일을 소개했다. 그 전통을 이어받아 다양한 활동으로 영지의 인재를 육성하는 이시카와현서점상업조합과 손을 잡고 문화창조의 발전에 더한층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11/17 123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