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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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파나마大 ‘이케다…공원’ ‘…가네코 정원’ 탄생
박소연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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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파나마大 ‘이케다…공원’ ‘…가네코 정원’ 탄생
“철학・예술에 마음을 여는 광장 인간주의자의 이름을 영원히”
【파나마】파나마공화국 최고봉의 명문대 국립파나마대학교 아르모디오아리아스 마드리드 캠퍼스에 ‘이케다 다이사쿠 공원’과 ‘이케다 가네코 정원’이 탄생했다.
이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평화・문화・교육에 다대한 공헌을 한 업적을 기린 것으로 지난달 19일 파레데스 파나마대학교 총장, 카스티요 부총장, 노바로 캠퍼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이케다 다이사쿠 공원’ 명판에는 공원 명칭과 함께 ‘평화・문화・교육의 추진자’라고 SGI 회장에 대한 찬사가 새겨져 있다.
이날 노바로 캠퍼스장은 “우리 대학에 이런 공원을 개원하게 된 것은 고가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이상으로 철학・예술에 마음을 여는 큰 의의가 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어서 예술학부 건물 앞에서 ‘이케다 가네코 정원’의 개원식이 열렸으며 모야노 예술학부장이 평화의 문화를 넓히는 가네코 부인을 찬탄했다.
() | 화광신문 : 07/12/21 76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