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카르세市·헤네랄벨그라노市 ‘걸출한 인물’증



【산페르난도】 산페르난도시가 지난 9월 23일, 아르헨티나SGI 이케다뱅가드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루이스 안드레오티 산페르난도시 시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시장이 SGI 대표에게 ‘현창장’을 건네고 “오케스트라 여러분의 진지한 모습에서 이케다 회장 부부와 같은 이상에 사는 청년의 기상을 느꼈다. 여러분이 바로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할 주체다” 하고 말했다.

또 발카르세시가 지난 9월 24일,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발카르세시에 있는 ‘문화의 집’에서 개최한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에서 수여식을 열어, 에스테반 알드레스 레이노 시장 일행과 시 관계자 그리고 아르헨티나SGI 벗이 참석했다.

‘걸출한 인물’증 결의서에는 ‘SGI는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고 대화와 비폭력으로 개인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평화를 잇는 활동을 추진했다. 이러한 리더십을 발휘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가 사회와 교육에 걸출한 인물’이라고 씌어 있다.

그리고 헤네랄벨그라노시가 지난 9월 24일, 아르헨티나SGI가 주최한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제언 세미나와 전시 개막식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시의회가 만장일치한 결의서에는 ‘세계 각지에서 평화·문화·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생명존엄 사상을 넓혔다. 그리고 세계평화를 향한 끊임없는 활동을 상찬한다’고 씌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