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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핀다모냥가바市 ‘평화주의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광장’ 탄생

  • 관리자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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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브라질 핀다모냥가바시에 지난달 2일,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세계적인 공헌을 기려 ‘평화주의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광장’이 탄생했다.



브라질 핀다모냥가바시에 지난달 2일, ‘평화주의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광장’이 탄생해 명판 제막식을 열었다. 브라질SGI 벗이 스승의 이름을 새긴 이곳에서 우정과 신뢰를 넓히자고 새롭게 결의했다.



이날 광장 명판 제막식을 열어, 히카르두 피오리누 핀다모냥가바시 副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현지 시민이 참석했다.

핀다모냥가바시의회는 지난 1998년,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증서’를 수여하고 1999년에는 핀다모냥가바시에 있는 도로를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창가학회 초대 회장 대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창가학회 제2대 회장 거리’라고 명명했다.

제막식에서는 광장의 명명을 발의한 에릭 데 올리베이라 前 핀다모냥가바시 의원이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의와 인류를 위해 분투한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이름을 붙인 광장이 생겨 매우 영광이다” 하고 인사했다.

피오리누 副시장은 “위대한 평화주의자이자 인도주의자인 이케다 박사의 정신은 SGI 여러분의 행동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 광장이 지역발전의 상징이 되기를 진심으로 염원한다” 하고 말했다.

모리시타 브라질SGI 副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세계평화를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새긴 의의 깊은 10월 2일, 선생님의 이름을 붙인 광장이 탄생해 제자로서 매우 기쁘다. 감사한 마음과 긍지를 가슴에 품고 시민 여러분과 협력하면서 시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 하고 결의했다. 또 이날 10·2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광장에 기념식수를 했다.






화광신문 : 17/11/10 12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