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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SGI의 날’ 기념 광포서밋

  • 관리자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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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영국SGI가 지난달 14일과 15일, 10·13 ‘영국SGI의 날’을 기념하는 광포서밋을 런던 교외에 있는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열어, 영국 각지에서 리더 약 220명이 참석했다.

1961년 10월 13일, 이케다 선생님이 영국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SGI 멤버는 겨우 두명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첫 방문 당시의 심경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서른세살 청년회장이었다. 그러나 스스로 이 땅을 밟은 이상에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지용의 의(義)’라는 말씀처럼 ‘반드시 지용의 용자를 계속해서 배출하겠다’는 결의이자 확신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그 뒤로 일곱 차례 영국을 방문해 벗을 계속 격려했다. 스승의 장엄한 투쟁으로 지금 영국 각지에 빛나는 ‘지용의 용자 진열’이 구축됐다.

광포서밋 첫날에는 하랍 영국SGI 이사장이 2018년 11월 18일을 향한 활동방향을 발표하고 소설 ‘신·인간혁명’을 통해 ‘사제불이 정신’ 등을 배웠다.

15일은 각 방면 대표가 홍교확대의 상황과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룹을 나눠 토의하고 청년부 벗이 합창했다.

새뮤얼스 영국SGI 남자부장이 인사하고 머천트 영국SGI 부인부장이 ‘한 사람’을 철저히 격려해 영원히 발전하는 영국 광포를 구축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하랍 영국SGI 이사장은 “청년을 선두로 이체동심의 단결로 전진하여 모든 활동에서 승리하자”고 말하고 후지이 유럽SGI 서기장이 격려했다.

13일에는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이케다 선생님 첫 방문 56주년을 기념하는 근행회를 열었다.






화광신문 : 17/11/10 12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