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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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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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前총리, 창가학회 총본부 방문
관리자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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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연구소서 ‘동아시아의 평화연대를 향해’ 주제로 강연
【세이쿄신문】 이수성 前총리가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견했다.

이수성 前총리가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견했다. 회견에서는 홀로 8남매를 키운 이수성 前총리 어머니가 화제가 되어, 어머니를 소중히 여겨야 평화도 실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회견에서는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이 화제가 되었다. 하라다 회장은 이수성 前 총리가 ‘법화경’전 실행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시 성공에 힘쓴 일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법화경의 가르침과 창가학회 신앙의 진수는 인간의 행동에 있다고 말했다.
이수성 前총리는 종교를 믿는 사람은 사회가 전쟁과 약육강식의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좋은 시민’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공헌하는 SGI의 활동에 공감을 보냈다. 그리고 창가학회가 펼치는 평화운동의 역사를 언급하고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발표한 ‘원수폭금지선언’(1957년)은 현재 핵무기 폐기를 위해 나아가는 흐름의 선구라고 말했다.
이어서 1999년 12월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을 만난 일을 회상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은 미래를 여는 평화사상을 갖추고 그 사상을 세계에 펼치는 존경하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선생님을 본받아 한국과 일본이 형제의 나라로서 평화실현을 위해 나아가도록 힘쓰겠다” 하고 말했다.
이에 앞서 8일, 이수성 前총리는 동양철학연구소가 개최한 특별강연회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연대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8일, 이수성 前총리가 동양철학연구소가 개최한 특별강연회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연대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기리가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이 인사하고 이수성 前총리가 일제강점기 때 유년시절을 보낸 체험을 말했다. 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전쟁은 특정 민족이나 나라가 아닌 전쟁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쟁은 절대악이라고 말한 이케다 선생님의 신념에 깊이 공감하면서 평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풍조를 바꾸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청년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세계평화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성 前총리가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견했다. 회견에서는 홀로 8남매를 키운 이수성 前총리 어머니가 화제가 되어, 어머니를 소중히 여겨야 평화도 실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회견에서는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이 화제가 되었다. 하라다 회장은 이수성 前 총리가 ‘법화경’전 실행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시 성공에 힘쓴 일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법화경의 가르침과 창가학회 신앙의 진수는 인간의 행동에 있다고 말했다.
이수성 前총리는 종교를 믿는 사람은 사회가 전쟁과 약육강식의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좋은 시민’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공헌하는 SGI의 활동에 공감을 보냈다. 그리고 창가학회가 펼치는 평화운동의 역사를 언급하고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발표한 ‘원수폭금지선언’(1957년)은 현재 핵무기 폐기를 위해 나아가는 흐름의 선구라고 말했다.
이어서 1999년 12월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을 만난 일을 회상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은 미래를 여는 평화사상을 갖추고 그 사상을 세계에 펼치는 존경하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선생님을 본받아 한국과 일본이 형제의 나라로서 평화실현을 위해 나아가도록 힘쓰겠다” 하고 말했다.
이에 앞서 8일, 이수성 前총리는 동양철학연구소가 개최한 특별강연회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연대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8일, 이수성 前총리가 동양철학연구소가 개최한 특별강연회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연대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기리가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이 인사하고 이수성 前총리가 일제강점기 때 유년시절을 보낸 체험을 말했다. 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전쟁은 특정 민족이나 나라가 아닌 전쟁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쟁은 절대악이라고 말한 이케다 선생님의 신념에 깊이 공감하면서 평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풍조를 바꾸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청년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세계평화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10/27 12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