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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SGI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

  • 관리자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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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SGI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옛 국회의사당 건물인 싱가포르 아트하우스에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을 열었다.





싱가포르SGI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아트하우스에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을 열었다.



싱가포르SGI는 싱가포르 시내에 있는 버스정류장과 전철 등 공공시설에 전시를 홍보하고, 싱가포르 유력신문이전시를 알리는 기사를 크게 게재했다.

개막식에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전통 깊은 이슬람 사원 ‘바알위모스크’의 지도자 하비브 하산 알아타스 씨와 마옌칭 싱가포르 문화공동체청소년부 정무차관 그리고 천웨이싱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 등 각계 내빈을 비롯해 기리가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과 정융지 싱가포르SGI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장위안린 둔황연구원 둔황학정보센터 주임이 기념강연을 했다.





관람객들이 인도 아소카왕이 건립한 석주 비문(복제품)을 진지하게 관람했다.



장위안린 둔황연구원 주임은 “법화경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불성(佛性)’이 있다고 설한다. 현대어로 표현하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존귀하다’는 뜻이다.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사는 싱가포르에서 그 마음을 발신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싱가포르SGI 청년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전시소개영상을 상영한 뒤 예진취안 싱가포르SGI 부이사장과 기리가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이 인사했다.






화광신문 : 17/10/27 12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