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체치나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美 해리스버그市 시의회, SGI 회장 현창장
臺 이란市, SGI 회장 ‘명예 시의 열쇠’
臺 먀오리縣, SGI 회장 ‘문예의 빛’상
臺 가오슝市, SGI 회장 감사장’
臺 이란縣, SGI 회장 감사장’

【종합】이탈리아 대시인 단테와 연고가 있는 해안도시 체치나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세계평화와 인권 옹호의 공헌을 기려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11월18일, 이탈리아 체치나시 ‘케이가 피에르마티영광회관’에서 파치니 同시시장(가운데)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명예시민’증서와 기념패를 대리인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수여식은 학회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체치나시 ‘케이가 피에르마티영광회관’ 개관식에서 파올로 파치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여식에는 파치니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과 현지 SGI 멤버 등 약 4백50명이 참석하고,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이 대신해서 증서를 받았다.

파치니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대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융합하고 동시에 평화를 지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주 해리스버그시 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同시내 해리스버그대학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을 기념한 것이다.

지난 10월 1일 해리스버그대학에서 개최한 수여식에는 同대학 교직원과 학생 대표, 지역 시민을 비롯해 同전시 제창자인 로렌스 카터 박사가 참석해 SGI 회장의 영예를 축하했다.


타이완 행정기관이 이케다 SGI 회장을 잇달아 현창했다. 북동부에서 가장 큰 도시 이란시가 同시 최고 영예를 상징하는 ‘명예 시(市)의 열쇠’를 수여했다.
또 먀오리현이 ‘문예의 빛’상(賞), 가오슝시와 이란현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먀오리현 ‘문예의 빛’상은 지난달 9일 同현과 SGI가 공동으로 주최한 ‘저우청 화가 전각전’ 개막식에서 수여했다.

또 타이완 제2의 도시 가오슝시는 지난 10월 9일 同시 정부 귀빈실에서 ‘감사장’을, 이란현은 지난달 18일 同현과 SGI가 공동으로 주최한 ‘린장후화전’ 개막식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7/12/14 7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