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러시아방문단, 호흘로프 부총장·숄로호프 의원 회담
관리자
2017-10-30
5,510
【모스크바】 소카대학교 최고고문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을 비롯한 소카대학교 나카야마 교수와 SGI 러시아방문단이 지난달 26일, 알렉세이 호흘로프 모스크바대학교 부총장과 회견했다.
그리고 이어 알렉산드르 숄로호프 하원의원과 모스크바 시내에서 간담했다.
호흘로프 부총장은 레므 호흘로프 前 총장의 아들이다. 숄로호프 의원은 노벨문학상 작가 미하일 숄로호프 씨의 손자다. 이케다 선생님은 각각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러시아 첫 방문에서 만나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우정을 키웠다.
호흘로프 부총장은 러시아와 일본의 호혜적인 교류에 온 힘을 쏟고 싶다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 SGI와 더욱더 교류하기를 염원했다.
한편 알렉산드르 숄로호프 의원도 이케다 선생님을 만나고자 2008년에 일본을 방문한 일을 언급하면서 ‘일본을 여러번 방문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최고의 추억’이라고 말했다.
할아버지 미하일 숄로호프 씨 자택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회견한 일을 이야기하고 숄로호프 의원과 문호 톨스토이의 현손자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씨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또 사람의 본질을 깊이 다룬 러시아문학의 특질과 시대를 초월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고전문학의 매력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어 알렉산드르 숄로호프 하원의원과 모스크바 시내에서 간담했다.
호흘로프 부총장은 레므 호흘로프 前 총장의 아들이다. 숄로호프 의원은 노벨문학상 작가 미하일 숄로호프 씨의 손자다. 이케다 선생님은 각각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러시아 첫 방문에서 만나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우정을 키웠다.
호흘로프 부총장은 러시아와 일본의 호혜적인 교류에 온 힘을 쏟고 싶다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 SGI와 더욱더 교류하기를 염원했다.
한편 알렉산드르 숄로호프 의원도 이케다 선생님을 만나고자 2008년에 일본을 방문한 일을 언급하면서 ‘일본을 여러번 방문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최고의 추억’이라고 말했다.
할아버지 미하일 숄로호프 씨 자택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회견한 일을 이야기하고 숄로호프 의원과 문호 톨스토이의 현손자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씨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또 사람의 본질을 깊이 다룬 러시아문학의 특질과 시대를 초월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고전문학의 매력 등을 이야기했다.
화광신문 : 17/10/27 12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