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카大소카여자단大 ‘창가 영광의 모임’서 기념강연

【세이쿄신문】 일본 소카대학교의 제47회 ‘창대제’와 소카여자단기대학교의 제33회 ‘백조제’를 기념하는 ‘창가 영광의 모임’이 지난 7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 기념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7일 도쿄 소카대 기념강당에서 열린 ‘창가영광의 모임’.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기념강연을 했다.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불굴의 투혼’의 용기를 태양처럼 불태워 민중과 함께 평화라는 인류 궁극의 영광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랐다.

이날 이수성 前총리는 ‘소카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기념강연을 했다.

‘창가 영광의 모임’ 제1부에서는 소카대생과 소카여자단기대생 그리고 유학생 대표가 오키나와 전통 춤을 비롯해 노래와 춤 등 생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소카대학교 교가를 대합창했다.

제2부에서는 이시카와 소카여자단기대 총장과 다시로 소카대 이사장이 인사했다. 그리고 이수성 前총리가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소카대의 미래는 밝다’며 나아가 ‘세계평화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했다’고 감동을 말했다.





이날 이수성 前총리는 ‘소카대학교



하라다 소카대 최고고문은 ‘성실한 행동으로 맺은 신뢰와 우정이 바로 평화의 초석’이라고 강조하고 ‘끈기 있게 배워 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영지와 인격을 연마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유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활약하겠다’ ‘내 모습으로 용기와 희망을 전하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소카대생이라는 긍지를 품고 승리하겠다’고 장래 포부를 발표했다.

세계시민의 사명과 자각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무대로 웅비하는 감동의 모임이었다.

화광신문 : 17/10/20 123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