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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서 SGI 대표가 공동성명 발표
관리자
2017-10-23
5,247
【제네바】 SGI가 참여하는 ‘인권교육학습 비정부기구(NGO) 작업반’이 지난달 18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한 제36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유엔이 펼치는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3단계를 평가한 것으로 지난 2004년, ‘인권교육을 위한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끊임없이 인권문화를 발전시키고 인권교육에 관한 공통된 이해를 촉진하고자 제정했다.
제1단계(2005~2009년)는 초·중등교육기관, 제2단계(2010~2014년)는 고등교육기관과 교원을 비롯해 공무원과 군인 등에 초점을 맞추고, 제3단계(2015~2019년)는 미디어 관계자와 언론인을 대상에 포함했다.
이날 개최한 일반토론에서는 SGI 유엔사무소 엘리사 가초티 씨가 인권교육학습 NGO 작업반에 소속된 16개 단체를 대표해 단상에 올랐다. 가초티 씨는 인권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넷째와 일곱째 항목에 포함된다고 말하면서 모든 인권교육과 연수과정에 평가와 추적조사를 포함해야 하는 필요성과 예산확보 등을 주장하는 공동성명을 낭독했다.
이번 성명은 유엔이 펼치는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3단계를 평가한 것으로 지난 2004년, ‘인권교육을 위한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끊임없이 인권문화를 발전시키고 인권교육에 관한 공통된 이해를 촉진하고자 제정했다.
제1단계(2005~2009년)는 초·중등교육기관, 제2단계(2010~2014년)는 고등교육기관과 교원을 비롯해 공무원과 군인 등에 초점을 맞추고, 제3단계(2015~2019년)는 미디어 관계자와 언론인을 대상에 포함했다.
이날 개최한 일반토론에서는 SGI 유엔사무소 엘리사 가초티 씨가 인권교육학습 NGO 작업반에 소속된 16개 단체를 대표해 단상에 올랐다. 가초티 씨는 인권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넷째와 일곱째 항목에 포함된다고 말하면서 모든 인권교육과 연수과정에 평가와 추적조사를 포함해야 하는 필요성과 예산확보 등을 주장하는 공동성명을 낭독했다.
화광신문 : 17/10/20 1230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