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과】 지난 8월 22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칠레 랑카과시에 있는 시립 랑카과여자중고등학교에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열어, 약 1500명이 관람했다.





랑카과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시를 견학하고 시사하는 바가 큰 내용에 감탄했다.



전시는 유엔이 실시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교육 10년’을 지원하는 일환으로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기획하고 제작했다. 지속가능한 사회는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의 변혁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랑카과여자중고등학교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다.

개막식에서는 랑카과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연주에 맞춰 지역 합창단이 ‘어머니’를 노래했다. 빅토르 곤살레스 랑카과시 교육국장은 “이 전시는 학생들을 다방면으로 성장시킨다는 점에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교육방침에 공명한다. 많은 사람이 관람하기 바란다” 하고 높이 평가했다.

에르난 카스트로 칠레교육부 오이긴스주 대표는 “이전에 다른 학교에서 이 전시를 관람하고 매우 감동했다. 훌륭한 전시를 개최하는 SGI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마이 칠레SGI 이사장은 많은 사람이 인간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전시를 관람하고 희망 넘치는 인생을 걷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뒤 마우리시오 아게르베라 랑카과여자중고등학교 교장이 끊임없이 공헌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상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전시를 관람한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의 정신 변혁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달았다” “청년들에게 변혁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전시다. 교육자로서 SGI의 활동을 더욱 배우고 싶다”고 감상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