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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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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대표 유엔 고위급 포럼 참석
관리자
2017-10-16
5,067
‘평화의 문화’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뉴욕】 SGI 대표가 지난달 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평화의 문화’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행사 운영에 힘썼다.
‘평화의 문화’는 세계대전이 두번 일어난 20세기를 반성하고 ‘전쟁이 없는 것뿐 아니라 구조적 폭력이 없는 세계’를 바라며 움직이는 속에 생긴 개념이다. 1995년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 총회에서 제창했다. 1999년에는 ‘평화의 문화에 관한 선언과 행동계획’을 유엔에서 채택했다.

SGI 대표가 지난달 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평화의 문화’ 고위급 정치포럼에 참석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티 윌리엄스 박사가 연설했다.
평화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과 태도 그리고 삶의 자세인 ‘평화의 문화’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가정, 지역에서 기르기 위해 창가학회에서는 여성평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포럼과 강의를 개최한다. SGI는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전시를 비롯해 미국 각지에서 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고위급 포럼은 ‘평화의 문화라는 씨앗을 심자유소년기의 발달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피터 톰슨 유엔총회 의장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대리가 인사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 베티 윌리엄스 박사가 기조강연했다.
박사는 41년 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죄 없는 아이들이 분쟁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 장면을 봤다. 박사는 희생된 아이들의 목숨을 절대로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평생 계속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하고 군사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와룰 초두리 前유엔사무차장이 의장역을 맡아 토론했다. 초두리 박사는 아이들이 장래 유익한 시민으로서 활약하기 위한 준비기간인 유소년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을 위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말했다.
‘평화의 문화’는 세계대전이 두번 일어난 20세기를 반성하고 ‘전쟁이 없는 것뿐 아니라 구조적 폭력이 없는 세계’를 바라며 움직이는 속에 생긴 개념이다. 1995년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 총회에서 제창했다. 1999년에는 ‘평화의 문화에 관한 선언과 행동계획’을 유엔에서 채택했다.

SGI 대표가 지난달 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평화의 문화’ 고위급 정치포럼에 참석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티 윌리엄스 박사가 연설했다.
평화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과 태도 그리고 삶의 자세인 ‘평화의 문화’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가정, 지역에서 기르기 위해 창가학회에서는 여성평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포럼과 강의를 개최한다. SGI는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전시를 비롯해 미국 각지에서 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고위급 포럼은 ‘평화의 문화라는 씨앗을 심자유소년기의 발달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피터 톰슨 유엔총회 의장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대리가 인사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 베티 윌리엄스 박사가 기조강연했다.
박사는 41년 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죄 없는 아이들이 분쟁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 장면을 봤다. 박사는 희생된 아이들의 목숨을 절대로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평생 계속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하고 군사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와룰 초두리 前유엔사무차장이 의장역을 맡아 토론했다. 초두리 박사는 아이들이 장래 유익한 시민으로서 활약하기 위한 준비기간인 유소년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을 위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10/13 12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