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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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산호세델링콘市, 이케다 선생님 부부 ‘최고빈객’ 칭호
관리자
2017-10-16
5,183
【산호세델링콘】 남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호세델링콘시가 지난 7월 8일, 인간주의 교육과 문화교류 촉진을 비롯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에 해당하는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남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호세델링콘시가 인간주의 교육과 문화교류 촉진을 비롯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에 해당하는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해 지역 멤버와 시관계자가 기뻐했다.
수여식은 아르헨티나SGI 청년부로 구성된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의 콘서트에서 개최해, 산체스 비서관 일행이 참석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5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호세델링콘시는 남미를 대표하는 하천인 파라나강 지류에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반면 하천이 자주 범람해 2003년 4월에는 기록적인 홍수로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그때 지역 SGI 멤버들이 구호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변독위약(變毒爲藥)하자고 격려를 보내고 재건에 계속 힘을 쏟았다.
멤버들의 이러한 사회공헌이 SGI와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행동에 대한 이해와 신뢰로 크게 넓혀졌다.
그리고 시의회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위업을 상찬하며 ‘최고빈객’ 칭호 수여를 결의했다.
또 음악으로 평화를 전하는 청년부 오케스트라의 활동이 문화적으로 중요하다고 높이 평가해 시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산체스 비서관이 SGI 대표에게 ‘최고빈객’ 증서를 건넸다.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열리고 탱고와 전통음악 그리고 학회가 등을 선보였다.
수여식이 끝나고 산체스 비서관은 “이케다 회장 부부가 인생을 바쳐 세계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행동한 공적은 위대하고 경탄할 만한 일이다” 하고 강조했다.
리비아 심브론 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에 이케다 회장 부부를 최고빈객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예롭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보면서 훌륭하고 강한 힘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느꼈다” 하고 말했다.

남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호세델링콘시가 인간주의 교육과 문화교류 촉진을 비롯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에 해당하는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해 지역 멤버와 시관계자가 기뻐했다.
수여식은 아르헨티나SGI 청년부로 구성된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의 콘서트에서 개최해, 산체스 비서관 일행이 참석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5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호세델링콘시는 남미를 대표하는 하천인 파라나강 지류에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반면 하천이 자주 범람해 2003년 4월에는 기록적인 홍수로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그때 지역 SGI 멤버들이 구호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변독위약(變毒爲藥)하자고 격려를 보내고 재건에 계속 힘을 쏟았다.
멤버들의 이러한 사회공헌이 SGI와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행동에 대한 이해와 신뢰로 크게 넓혀졌다.
그리고 시의회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위업을 상찬하며 ‘최고빈객’ 칭호 수여를 결의했다.
또 음악으로 평화를 전하는 청년부 오케스트라의 활동이 문화적으로 중요하다고 높이 평가해 시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산체스 비서관이 SGI 대표에게 ‘최고빈객’ 증서를 건넸다.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열리고 탱고와 전통음악 그리고 학회가 등을 선보였다.
수여식이 끝나고 산체스 비서관은 “이케다 회장 부부가 인생을 바쳐 세계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행동한 공적은 위대하고 경탄할 만한 일이다” 하고 강조했다.
리비아 심브론 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에 이케다 회장 부부를 최고빈객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예롭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보면서 훌륭하고 강한 힘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느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9/01 12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