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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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추키사카州·타하리州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박소연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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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추키사카州・타하리州 이케다 SGI 회장 현창
타이완 중산高, SGI 회장 ‘인간교육의 빛’상 수여
추키사카州 ‘인도・평화공헌상’ “이케다 SGI 회장이 뿌린 평화의 종자는 반드시 큰 결실을 맺는다”
타하리州 ‘우의의 상’ “SGI의 대 민중운동은 우리의 희망의 날개”
【종합】올해로 학회 창립 77주년을 맞이한 SGI를 상찬하는 소리가 볼리비아에서도 울려 퍼졌다. 볼리비아의 추키사카주, 타하리주가 지난 10월 20일(현지시간),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각각 ‘인도・평화공헌상’ ‘우의의 상’을 현창했다.
추키사카주는 볼리비아SGI가 ‘SGI 평화운동전’(1993년) ‘평화메시지’(2000년)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해, 처음으로 ‘인도・평화공헌상’을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증서에는 “이케다 박사의 평화 공헌과 인도주의적 행동을 찬탄합니다”라고 썼다.
또 이번 수여식에 참석한 리베라 지사부인은 “이케다 SGI 회장이 대화를 기조로 하여 세계로 우정의 연대를 넓히는 것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회장이 뿌린 평화의 종자는 반드시 큰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하리주는 오랫동안 여성의 향상을 위해 교육 활동에 진력하신 SGI 회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우의의 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토리 주지사부인은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숭고하면서도 어려운 과제에 정면으로 맞서 투쟁하시는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 그리고 SGI 여러분의 존재는 우리에게 ‘희망의 날개’입니다” “‘인간혁명’ 사상을 근본으로 절대적인 행복을 확립하는 대 민중운동의 성공을 우리는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상으로 인류의 모범인 위대한 불교철학자, 문학자, 교육자이신 SGI 회장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굴지의 명문 중산고등학교 일행(가오슝시, 차이칭보 교장)이 지난달 16일, 소카(創價)학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인간교육의 빛’상을 수여하기 위해 간사이 소카학원을 방문했다.
차이칭보 중산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교사 3명과 학생 13명이 방문했다.
일행은 이날 오전 소카학원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영지의 날’ 기념 문화발표회에 참석해 댄스부의 연기와 거문고 연주, 어스캄(NASA 프로그램)의 연구발표, 레오나르도합창단이 부르는 중국 노래 ‘친구’ 등을 감상했다.
또 소카학원생들의 총의로 일행에게 ‘간사이 소카학원 우호 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환영교류회에서 차이 교장이 ‘인간교육의 빛’상을 대리인 시오다 간사이 학원장에게 수여했다.
상장에는 “SGI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학생들 마음속에 ‘인간교육’ ‘평화이념’을 심어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셨습니다”라고 썼다.
차이 교장은 “나는 타이완에서 발간된 이케다 선생님 저서를 대부분 읽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학교를 방문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는다’는 교풍(校風)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신다고 실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12/07 7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