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발렌사大, 이케다 선생님 제1호 ‘명예박사’

  • 관리자

  • 2017-09-18

  • 5,821

파라나주의회, 인류사회 위해 공헌한 선생님의 공적 기려 현창장 수여



【상파울루】 브라질 발렌사대학교가 지난달 24일, 상파울루시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발렌사대학교의 페레이라 총장과 아우메이다 교무부장 그리고 몬테이루 사회부장 일행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포함한 SGI 방문단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아우메이다 교무부장이 추천하고 발렌사대학교 최고평의회의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라질 국가를 제창하고 아우메이다 교무부장이 인사했다. 그리고 페레이라 총장이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 입신 70주년을 축하하고 “평화로운 문화를 위해, 인간을 위해 인생을 바친 철학자이자 교육자, 소설가이며 시인 그리고 인도주의자인 이케다 박사에게 발렌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선언한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발렌사대학교를 설립한 ‘동 안드레 아르코베르지 교육재단’이 수여한 기념메달과 발렌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하라다 회장에게 건넸다.





브라질 발렌사대학교가 지난달 24일,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동 안드레 아르코베르지 교육재단’이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쿠리치바】 브라질 파라나주가 지난달 16일, 쿠리치바시에 있는 쿠리치바문화회관에서 ‘8·24’ 이케다 선생님 입신 70주년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어, 브라질SGI 벗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라나주의회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파라나주의회는 지난 2005년, 이케다 선생님이 문화와 학술 그리고 평화운동 등에 공헌한 공적에 경의를 표하면서 만장일치로 이케다 선생님의 입신기념일인 8월 24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로 제정했다. 그뒤 파라나주 공식달력에도 게재해 해마다 경축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축의회에서는 파라나주의회 쿠리 의원을 대신해 쿠리치바시의회 페트루지에루 의원이 축사를 낭독하고 바르쿠 브라질SGI 부분권장에게 현창장을 건넸다.




화광신문 : 17/09/15 12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