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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선생님 입신 70주년 페루SGI ‘8·24’기념총회

  • 관리자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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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라국립大·피우라작가연맹 이케다 선생님 현창



【리마】 페루SGI가 지난달 20일, 수도 리마 시내에서 ‘8·24’ 이케다 선생님 입신 70주년 기념총회를 열었다.





페루SGI가 지난달 20일, 수도 리마 시내에서 ‘8·24’ 이케다 선생님 입신 70주년 기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피우라국립대학교와 피우라작가연맹이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을 수여하고 페루SGI 신체제를 발표했다.



미래부 합창단의 희망 넘치는 목소리로 개막한 이날 총회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을 비롯한 SGI 방문단과 페루SGI 대표 1000명 그리고 남미 9개국 리더가 참석했다.

또 이날 이케다 선생님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피우라국립대학교와 피우라작가연맹이 각각 ‘그란 알미란테 미겔 그라우 일등포장(褒章)’과 ‘문화현창’을 수여했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페루를 방문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이 제시한 ‘동지애’와 ‘투쟁심’이 바로 광포를 발전시키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스승의 투쟁을 이어받아 한사람 한사람이 ‘사자(師子)’가 되어 광포개척에 감연히 도전하자고 말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페루SGI의 신체제를 발표했다. 아사토 이사장과 아레야노 장년부장, 두란트 부인부장과 아길라 여자부장 그리고 로메로 미래부장 등이 새롭게 임명받았다.

아사토 페루SGI 신임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과 한 서원을 가슴에 품고 페루 광포에 인생을 걸겠다”고 결의했다. 그리고 ‘2030년을 향해! 후계의 청년을 선두로 승리의 인재산맥을!’이라는 페루SGI의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페루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하면서 “새로운 이사장과 함께 ‘노력해서 영광을!’ ‘끝까지 기원해서 승리를!’ ‘단결해서 건설을!’이라는 구호를 보내고, 새로운 대화를 확대하는 파동을 일으켜 안데스처럼 우뚝 솟은 남미 광포의 인재산맥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9/08 12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