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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大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
관리자
2017-09-04
5,157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삶이 중요”
【나가사키】 SGI가 지난달 8일과 9일, 나가사키대학교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가사키시에서 개최한 ‘제9회 평화수장회의총회’에서 총회실행위원회의 요청으로 열어, 영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해 인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등 각국 시장과 비정부기구(NGO) 대표가 관람하고 공감과 찬동의 의견을 보냈다.

평화수장회의총회에 참석한 각국 시장이 지난달 8일과 9일, 나가사키대학교에서 개최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관람했다.
카메룬의 길버트 시장은 “먼저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실상을 모르면 평화구축에 기여하는 행동을 할 수 없다. 이 전시는 핵무기를 올바로 이해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전하고 있다” 하고 말했다.
크로아티아의 바일로 해외부 참사관은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전 세계 저명한 지식인의 말을 인용해 매우 알기 쉽고 시사하는 내용이 많은 전시다. 이러한 활동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또 이번 총회에서 최근에 완성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현 피폭증언집 영문판을 참석자에게 배부했다.
총회에 앞서 지난달 4일, 창가학회 규슈방면 대표가 나가사키 시청을 방문해, 평화수장회의 부회장인 다우에 도미히사 나가사키 시장에게 증언집을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다우에 시장은 “이번 평화수장회의총회는 최고로 많은 참석자가 모인다. 이 시점에 피폭증언집을 증정해주어 감사하다. 참석한 수장들이 각지로 돌아가 이 증언집을 보고 더욱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가사키시에서 개최한 ‘제9회 평화수장회의총회’에서 총회실행위원회의 요청으로 열어, 영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해 인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등 각국 시장과 비정부기구(NGO) 대표가 관람하고 공감과 찬동의 의견을 보냈다.

평화수장회의총회에 참석한 각국 시장이 지난달 8일과 9일, 나가사키대학교에서 개최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관람했다.
카메룬의 길버트 시장은 “먼저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실상을 모르면 평화구축에 기여하는 행동을 할 수 없다. 이 전시는 핵무기를 올바로 이해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전하고 있다” 하고 말했다.
크로아티아의 바일로 해외부 참사관은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전 세계 저명한 지식인의 말을 인용해 매우 알기 쉽고 시사하는 내용이 많은 전시다. 이러한 활동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또 이번 총회에서 최근에 완성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현 피폭증언집 영문판을 참석자에게 배부했다.
총회에 앞서 지난달 4일, 창가학회 규슈방면 대표가 나가사키 시청을 방문해, 평화수장회의 부회장인 다우에 도미히사 나가사키 시장에게 증언집을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다우에 시장은 “이번 평화수장회의총회는 최고로 많은 참석자가 모인다. 이 시점에 피폭증언집을 증정해주어 감사하다. 참석한 수장들이 각지로 돌아가 이 증언집을 보고 더욱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9/01 12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