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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산타페市 ‘희망의 씨앗’전 개최

  • 관리자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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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남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타페시에 있는 사업가협회에서 SGI가 지구헌장인터내셔널과 공동기획하고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이하 ‘희망의 씨앗’전)을 열었다. 이 전시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2002년에 발표한 환경제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는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의 변혁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남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타페시에 있는 사업가협회에서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열었다.



‘희망의 씨앗’전은 지금까지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 등 세계 36개국·지역에서 개최해 생명존엄 철학에 대한 많은 이해와 칭찬을 받았다.

이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은 “산타페주는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이 땅에 ‘희망의 씨앗’전을 개최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케다 SGI 회장이 보낸 메시지에서 생명을 사랑하는 최고의 가치관을 배울 수 있었다. 회장이 한 말은 우리가 날마다 일하는 데 힘의 원천이 된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전시 첫날에는 아르헨티나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평화연구센터가 산타페주의 참여형정책형성연구소와 함께 ‘사회경제지속가능한 국제사회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또 사업가협회의 상업학전문학교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문화와 교육 그리고 세계평화연구를 향한 탁월한 공적을 기려 ‘명예강사’ 칭호를 수여했다.

베니토 N. 코렌티 사무국장은 “평화와 사람들을 위해 인생을 바친 세계시민으로 저명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 할 수 있어 굉장한 영예다” 하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산타페 시내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행정관계자 등 약 1200명이 방문했다.






화광신문 : 17/08/25 12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