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신문】 행복유치원 교사 23명이 지난달 18일,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소카(創價)유치원을 방문했다.





행복유치원 교사 23명이 지난달 18일,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소카유치원을 방문했다.



환영식에서는 삿포로소카유치원 원아들이 행복유치원 일행에게 한국어로 인사하고, 환영의 의미를 담아 직접 만든 꽃장식 메달과 부채를 선물했다.

이다겸 행복유치원 원장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유치원 일행은 원아들과 교류한 뒤, 삿포로소카유치원 교사와 간담해 교육 내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이날 행복유치원 일행은 홋카이도문화회관에서 열린 ‘한일청년교류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삼대성(三代城) 청년승리태고그룹이 북 연주를 선보이고, 가이 홋카이도 남자부장과 가노 여자부장이 인사했다.





이날 홋카이도문화회관에서 열린 한일청년교류대회에서 행복유치원 교사들이 태권무를 선보였다.



서아원 행복유치원 교사(서울제9방면 여자부장)는 숙명을 이겨내고 일가화락을 이룬 체험을 발표하고, 교사들과 함께 태권무를 선보였다. 또 나카무라 아카네 여자부원이 체험담을 발표한 뒤, 홋카이도 멤버들이 합창을 선보였다. 이어 도다 홋카이도 청년부장은 “함께 세계광포를 이끄는 투쟁을 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가 다 함께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합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