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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규슈인도청년선구총회’ 개최

  • 관리자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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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창가학회가 지난달 23일, 후쿠오카시에 있는 규슈이케다강당에서 ‘규슈인도청년선구총회’를 열어, 인도SGI 벗 200명을 포함한 청년부 대표 300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3일, 규슈이케다강당에서 개최한 규슈인도청년선구총회에서 일본과 인도의 이케다 문하의 혼이 불타올랐다.



또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규슈총회’ 의의를 담아 개최한이번 총회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다케오카 청년부장 그리고 이토 여자부장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말법만년에 걸친 대원정에서 ‘선구 중의 대선구’를 규슈와 인도의 연대에 의탁한다고 기대를 보냈다. 그리고 “아시아광포와 세계광포는 우리 손으로 만들자”고 말하고, 밝고 사이좋게 즐겁게 승리하면서 나아가자고 메시지를 끝맺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후쿠오카 세개 총현 청년부 600명이 합창하고, 구프타 인도SGI 지부여자부장이 체험담을 발표했다. 이어서 인도SGI 벗이 일본어로 ‘다이난코(大楠公)’를 불렀다.

그리고 사부 인도SGI 남자부장이 학회의 영원성을 확립하기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규슈인도청년선구선언’을 발표했다.

또 니나 규슈장은 이번 총회를 기념해 7월 23일을 ‘규슈인도청년선구의 날’로 정하고, 앞으로 소년소녀회화전을 교류한다고 발표했다.

하라다 회장은 “‘선구’의 투쟁은 모든 사람이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어려움에서 돌파구를 여는 신심의 투쟁이다. 그리고 규슈와 인도가 광포를 향한 정열을 함께 나누면서 ‘내가 야마모토 신이치다’라고 자각하고 결의해 신시대를 여는 투쟁을 펼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8/18 12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