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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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라과타투바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박소연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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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라과타투바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마르세리노 시의원 “이케다 박사의 ‘명예시민’ 수여는 우리 市의 최고 영예”
러시아예술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 결정
美 캘리포니아州-각 도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종합】브라질 굴지의 관광산업도시 카라과타투바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또 카라과타투바시의 문장(紋章)을 그린 기념문패와 현창장도 함께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간) 호세 페레이라 데 아길라르 시장 일행이 참석해 마리오코바스극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식전에서 발의자 마르세리노 시의원은 ‘명예시민증’과 ‘현창장’을 각각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과 모라에스 부인부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시의원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싸인 식전이 되었습니다. 명예시민으로 맞이하는데 이케다 박사만큼 적격인 사람도 없습니다. 박사는 우리 시에 최고의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라고 찬탄했다.
한편 ‘러시아예술아카데미’가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회원’으로 선출하기로 결정. 체레텔리 총재가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SGI 회장에 대한 ‘명예회원’ 선출은 同아카데미의 제571회 총회에서 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난 9월 9일, 로스앤젤레스 근교 샌퍼낸도회관에서 세계평화에 대한 탁월한 업적을 기려 SGI 회장 부부를 현창했다. 또 同주 로스앤젤레스군, 로스앤젤레스시, 샌퍼낸도시도 ‘평화와 문화에 대한 지속적 헌신을 찬탄’하며 잇따라 현창했다.
() | 화광신문 : 07/11/30 7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