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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 불법을 말한다’ 스웨덴어판 발간 ‘생로병사’라는 인생의 근본문제 고찰

  • 관리자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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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스웨덴 발칸출판사가 이케다 선생님 저서 ‘생명과 불법을 말한다’ 스웨덴어판을 발간했다.





스웨덴어판.



‘생명과 불법을 말한다’는 인생의 근본문제인 ‘생로병사’를 이겨내고자 인간생명을 통찰한 대승불교의 정수를 밝히고, 인류가 확실한 행복경애를 구축하는 방법를 설한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관점에서 고찰한 책이다.

구체적으로는 생명윤리와 건강수명, ‘뇌와 마음’의 신비 그리고 고령사회에 필요한 복지와 의료 활동의 바람직한 모습 등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생명에 관한 여러 문제를 주제로 이케다 선생님과 의학자가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영어와 이탈리아어 그리고 독일어 등 아홉개 언어로 출판되어 각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번 스웨덴어판 서문에 ‘생사의 근본문제를 이 책 한 권에 다 담을 수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인간혁명과 숙명전환의 힘을 주고, 인류의 행복과 평화의 길을 제시한 니치렌불법을 현대에 맞게 폭넓게 논했다’ ‘독자들 중에는 이 책으로 불법을 처음 안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동양의 뛰어난 지혜를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무엇인가 촉발하는 계기가 된다면 이 이상의 기쁨은 없다’고 적었다. 스웨덴어는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공용어로 사용한다.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북유럽 사람들에게 니치렌불법을 바탕으로 이야기한 생명존엄의 철리는 가치를 창조하는 인생을 여는 양식이 될 것이다.






화광신문 : 17/07/21 122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