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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SGI,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 전시
관리자
2017-07-24
5,642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민중의 소리를
【아순시온】 파라과이SGI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수도 아순시온 근교인 페르난도데라모라 시내에 있는 교육기관에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개최해, 약 1000명이 관람했다.

파라과이SGI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아순시온 근교인 페르난도데라모라 시내에 있는 니혼각코대학교에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전시는 SGI가 도다 선생님의 원수폭금지선언 발표 50주년인 2007년에 제작했다. 핵무기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인간 정신의 변혁으로 ‘폭력 문화’를 넘어 ‘평화 문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특히 청년에게 주장했다.
전시장소를 제공한 교육기관 ‘니혼각코대학교’는 오르테가 총장과 부인 알바렌가 부총장이 일본식 교육에 감명을 받아 1993년에 설립했다. 부부는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해 계속 행동하는 이케다 선생님과 SGI에 깊은 공감과 존경을 느꼈다.
전시 마지막날인 23일 폐막식에서 알바렌가 부총장이 핵무기의 위협에 맞서려면 폐기를 요청하는 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핵무기 문제에 견식을 깊이 다진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니혼각코대학교가 SGI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파라과이SGI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아순시온 근교인 페르난도데라모라 시내에 있는 니혼각코대학교에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전시는 SGI가 도다 선생님의 원수폭금지선언 발표 50주년인 2007년에 제작했다. 핵무기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인간 정신의 변혁으로 ‘폭력 문화’를 넘어 ‘평화 문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특히 청년에게 주장했다.
전시장소를 제공한 교육기관 ‘니혼각코대학교’는 오르테가 총장과 부인 알바렌가 부총장이 일본식 교육에 감명을 받아 1993년에 설립했다. 부부는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해 계속 행동하는 이케다 선생님과 SGI에 깊은 공감과 존경을 느꼈다.
전시 마지막날인 23일 폐막식에서 알바렌가 부총장이 핵무기의 위협에 맞서려면 폐기를 요청하는 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핵무기 문제에 견식을 깊이 다진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니혼각코대학교가 SGI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화광신문 : 17/07/21 122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