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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대표, 핵금지조약교섭회의서 ‘군축교육’ 중요성 주장
관리자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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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개최하는 핵무기금지조약 제정을 위한 교섭회의가 이어지고 있다. 의장국인 코스타리카가 지난달 제시한 초안을 바탕으로 지난 7일, 회의 마지막날까지 조약문 채택을 위해 연일 활발하게 의논했다.
회의 4일째인 지난달 20일에 열린 토의에서는 핵무기 사용과 실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지역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의논했다. 각국 정부대표에 이어 존스 SGI 유엔 제네바연락사무소 소장이 시민사회를 대표해 발표했다.
존스 소장은 핵무기 사용이 초래하는 괴멸적인 인도적 결말에 관한 지식을 세계에 공유하고 다음 세대에 계승하려면 군축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축교육은 일반 의식을 불러일으켜 양심과 인도주의라는 공통된 관점에서 금지에 대한 규범 강화를 촉진하는 힘이 있다고 주장했다.
회의 4일째인 지난달 20일에 열린 토의에서는 핵무기 사용과 실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지역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의논했다. 각국 정부대표에 이어 존스 SGI 유엔 제네바연락사무소 소장이 시민사회를 대표해 발표했다.
존스 소장은 핵무기 사용이 초래하는 괴멸적인 인도적 결말에 관한 지식을 세계에 공유하고 다음 세대에 계승하려면 군축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축교육은 일반 의식을 불러일으켜 양심과 인도주의라는 공통된 관점에서 금지에 대한 규범 강화를 촉진하는 힘이 있다고 주장했다.
화광신문 : 17/07/14 12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