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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SGI 유진회관 탄생

  • 관리자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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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市, 개관일 6월 3일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의 날’로 선언



【유진】 미국SGI가 지난달 3일, 오리건주 유진시에 유진회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은 지난달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지난달 3일, 오리건주 유진시에서 개최한 유진회관 개관식에서 비니스 유진시장(왼쪽 셋째)과 미국SGI 대표가 새 회관 앞에서 테이프커팅을 했다.



유진시는 인구 약 16만명이 사는 미국 북서부 오리건주의제3도시로 학생 수가 약 2만 4천명인 종합대학 오리건대학교가 있는 문화와 교육의 도시다.

오리건중부지부와 유진남부지부의 거점으로 사용될 유진회관은 창제실 세 곳과 다용도실을 갖추고 있다.

새 회관의 개관을 기다린 벗은 지금까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퍼레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창가의 인간주의 철학을 넓혔다.

유진회관 개관식 첫날인 6월 3일에는 루시 비니스 유진시장이 참석해 이날을 유진시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의 날’로 선언하고 선언서를 건넸다.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의 날’ 선언서에는 이케다 선생님이 오랜 기간 ‘평화로운 문화’를 구축하는 데 공헌한 공적을 상찬하면서 “정의와 평화를 바탕으로 세계건설을 목표로 하는 SGI를 상찬한다” 하고 씌어 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한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의 날’ 선언서.



개관식에서는 비니스 유진시장과 미국SGI 대표가 테이프커팅을 하고 멀리사 젠슨 씨와 데이브 콜렌더 씨가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모턴 미국SGI 서부방면장은 유진회관을 개관한 환희와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 앞으로 다가올 2018년을 향해 미국 전역에서 도전하는 ‘청년 5만명 결집’을 목표로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7/07 121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