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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카大, 광저우서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심포지엄

  • 관리자

  •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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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사회과학원 - 중산대학교난팡학원 공동주최



【광저우】 소카(創價)대학교가 지난달 27일, 중국 광저우 시내에서 광둥성사회과학원, 중산대학교난팡학원과 공동주최로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심포지엄’을 열었다.

6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원들이 논문 15편을 제출하고 이케다 사상의 핵심을 ‘평화, 나눔, 행동’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논의했다.





지난달 27일, 광저우 시내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저우웨이 광둥성사회과학원 부원장과 위스유 중산대학교난팡학원 총장이 인사하고 간다치 고이치 소카대학교 부총장이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인류평화라는 간절한 바람을 모두 함께 나누어 ‘교육을 위한 지구사회’라는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행동하기를 염원했다. 이어서 광둥성사회과학원과 중산대학교난팡학원을 비롯해 샤먼대학교와 자오칭학원, 난카이대학교, 난징이공대학교를 대표하는 연구원이 발표했다.

원셴위안 광둥성사회과학원 前부원장은 “현재 이케다 사상 연구는 이케다 선생님의 행동에 따라 해마다 새로운 식견이 더해지는 ‘살아 숨쉬는 분야’다” “내 가장 큰 꿈은 이케다 선생님께 그러한 평화로운 사회를 보여 드리는 것이다” 하고 말했다.

위안칭린 자오칭학원 외국어학부장은 “지금 세계는 난민문제와 분쟁 등 수많은 과제를 안고 있기에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 오늘 심포지엄의 성과를 공통된 목소리로 사회에 전해 평화운동에 공헌하고 싶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6/23 12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