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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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대표, 멕시코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 참석
관리자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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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지난달 24일부터 26일, 멕시코 칸쿤시에서 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와 멕시코 정부 주최로 연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에 SGI 대표가 참석했다.
이 회의는 2004년에 발생한 수마트라 지진을 계기로 방재의식을 높이고자 2년마다 개최한다. 이번에는 2015년에 센다이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에서 채택한 ‘센다이 방재 프레임워크’ 추진을 위한 방안을 의논했다.
회의 첫날에는 아사이 SGI 평화운동프로젝트 부부장과 니누마 도호쿠방면 남자부장이 ‘시민의 방재 참여’라는 주제로 동일본대지진 발생 당시 창가학회가 펼친 구호활동을 발표했다. 그리고 각 회관에 재해대응 매뉴얼의 정비와 재해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출판해 많은 시민에게 방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행정적인 부분과 함께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의식을 갖고 행동해야 사회 전체의 방재력이 향상한다고 주장했다.
회의 기간 중 SGI 대표가 구호활동 영상을 상영해 참석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회의는 2004년에 발생한 수마트라 지진을 계기로 방재의식을 높이고자 2년마다 개최한다. 이번에는 2015년에 센다이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에서 채택한 ‘센다이 방재 프레임워크’ 추진을 위한 방안을 의논했다.
회의 첫날에는 아사이 SGI 평화운동프로젝트 부부장과 니누마 도호쿠방면 남자부장이 ‘시민의 방재 참여’라는 주제로 동일본대지진 발생 당시 창가학회가 펼친 구호활동을 발표했다. 그리고 각 회관에 재해대응 매뉴얼의 정비와 재해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출판해 많은 시민에게 방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행정적인 부분과 함께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의식을 갖고 행동해야 사회 전체의 방재력이 향상한다고 주장했다.
회의 기간 중 SGI 대표가 구호활동 영상을 상영해 참석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화광신문 : 17/06/23 1216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