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말레이시아 페라크州 이포市서 문화제 말레이시아SGI 벗이 열연

  • 박소연

  • 2006-07-14

  • 7,854

말레이시아 페라크州 이포市서 문화제 말레이시아SGI 벗이 열연
나즈린 샤 페라크주 황태자 관람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페라크주 이포시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제를 개최, 말레이시아SGI(이하 SGM) 멤버가 열연했다.

이는 이포시 시제(市制) 18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이포 시내 인데라 물리아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는 라자 나즈린 샤 페라크주 황태자가 참석해 갈채를 보냈고, 타조르 로슬리 페라크주 대사를 비롯해 각계를 대표하는 내빈이 참석, 7천5백 명이 관람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국제창가학회(SGI)와 SGM은 앞으로도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정신을 근본으로 인류 행복과 세계 평화를 위해 더욱 진력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SGM에서 각부 대표 8백20명이 연기에 도전, 콸라룸푸르에서 은하오케스트라가 우정출연했다.

나즈린 샤 황태자는 “여러분의 연기에 대단히 감동했습니다. 매우 뛰어난 연출입니다. 서로의 협력과 신뢰를 이번 창작으로 훌륭하게 표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화제 상황을 유력 신문 ‘동방일보’ ‘성주일보’ ‘남양상보’ ‘중국보’가 보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나즈린 샤 페라크주 황태자

아즐란 샤 말레이시아 제9대 국왕의 장남이며, 1999년 5월에 이케다 SGI회장과 회견해 우정의 유대를 맺고 있다.


화광신문 : 06/07/14 6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