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라오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국가훈장 ‘우호휘장’

  • 관리자

  • 2017-06-26

  • 6,003

브라질변호사협회 지아데마지구, 창가 삼대 회장 현창



【도쿄】 동남아시아 라오스가 지난달 26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교육과 문화교류 그리고 활자문화의 진흥으로 라오스 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국가훈장인 ‘우호휘장’을 수여했다.





지난달 26일, 라오스가 도쿄에 있는 주일 라오스대사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교육, 문화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국가훈장인 ‘우호휘장’을 수여했다. 봉다라 장관(왼쪽 넷째)이 이케다 주임부회장(왼쪽 셋째)에게 ‘우호휘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식은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주일 라오스대사관에서 열어 보셍캄 봉다라 라오스 문화관광부 장관과 부파 국제협력국 국장 그리고 순다라 주일대사, 요시고 창가학회 국제총국주사, 빠리깐 라오스SGI 이사장이 참석했다. 봉다라 문화관광부 장관은 1998년 라오스국립대학교 총장 시절 소카(創價)대학교를 방문해 창가교육 이념을 깊이 이해했다.

봉다라 장관은 수여식에서 “이케다 회장의 리더십으로 교육과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청년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우호가 깊어졌다. 그 공적은 매우 크기에 이를 기리고자 수여한다”고 말했다.

2006년 소카대학교와 라오스국립대학교가 학술교류협정을 맺어 많은 학생이 소카대학교에서 유학해 라오스의 발전과 양국 우호촉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했다. 라오스국립대학교는 이에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인문학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케다 선생님께 수여한 ‘우호휘장’.





총리가 서명한 증서.



이번 수여는 탐마봉 총리의 추진으로 ‘우호휘장’수여가 결정되었다. ‘우호휘장’은 라오스의 국가건설과 보전 그리고 양국의 우호와 협력관계 증진 등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국가훈장이다.

수여식에는 부파 국장이 축사하고 봉다라 장관이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에게 휘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이케다 주임부회장은 이번 수여를 계기로 라오스와 일본의 청년교류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공헌하는 인재의 흐름을 더 한층 넓히기 바란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축사를 전했다.



【상파울루】 브라질변호사협회 상파울루지부 지아데마지구가 지난달 16일, 지아데마 시내에 있는 지아데마지구 본부에서 인류사회에 공헌한 창가 삼대 회장의 공적을 기려 각각 ‘현창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브라질변호사협회 변호사와 시민이 참석했다.

전국에 지부와 지구가 있고 90만명이 넘는 변호사가 소속된 브라질변호사협회는 변호사 자격인가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윤리 계발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 2015년, 브라질변호사협회 지아데마지구는 이케다 선생님을 찬탄하는 현창패를 수여하고 이번에 창가 삼대 사제가 공헌한 공적을 기렸다.

또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이 창가교육철학을 확립한 공적을 찬탄하고, 도다(戶田) 선생님의 원수폭금지선언 60주년을 기념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이 7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평화와 인권옹호 등을 위해 힘쓴 공헌을 현창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라질변호사협회 지아데마지구 페르난도 두케 호자 부회장과 조르지 스기타 변호사가 인사했다.

스기타 변호사는 “창가학회가 실천하는 민중운동은 다른 어떤 권력과 단체보다도 사람들을 이끄는 힘이 있다. 창가학회의 지도자인 이케다 박사가 펼치는 사상에는 인류의 미래를 향한 깊은 통찰이 있다” 하고 찬사를 보냈다.

마리우자 나가사와 브라질변호사협회 지아데마지구 회장은 “해마다 이케다 박사의 기념제언을 읽고 브라질SGI와 교류를 이어왔다. 그 속에서 창가 삼대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한 커다란 공헌을 알았고 이번 현창을 발의했다. SGI는 이상적인 인간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6/16 12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