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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중산大난팡학원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 관리자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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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차오 당위원회 서기

“이케다 선생님의 사진은 생명력 끌어올리는 진취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광저우】 소카(創價)대학교 베이징사무소가 중산대학난팡학원 등 여러 단체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 있는 중산대학난팡학원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의 중산대학난팡학원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왕리룽 중산대학난팡학원 종합소양학부주임(오른쪽 둘째)부터 왼쪽으로 리젠차오 당의원 서기, 다케이 창가학회 국제섭외국 부장, 궁밍 부원장이 테이프커팅을 했다.



중일국교정상화 4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전시 개막식에 중산대학난팡학원 리젠차오 당위원회 서기를 비롯해 내빈과 교직원, 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착실한 민간외교의 대화와 문화, 교육 교류를 쌓아야 민중이 서로 마음을 열고 마음을 맺을 수 있다. 거기에 평화 가치를 창조하는 영지(英智)가 끊임없이 솟아난다. 이것이 내가 저우언라이 총리의 마음을 계승해 지금까지 관철한 신념’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중일우호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고 전시 개최에 감사를 표했다.

리젠차오 당위원회 서기는 “이케다 선생님은 사진을 비롯해 시와 소설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는 예술적 재능이 탁월한 분이다. 선생님의 사진은 자신의 사상과 심정을 피사체에 투영해 찍은 사진으로 생명력을 끌어올리는 진취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키는 확신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세계에 전한다”고 말했다.

광저우시는 2001년, 이케다 선생님께 ‘명예시민’ 칭호 수여를 시작으로 같은 해에 광저우시 촬영가협회가 ‘명예회장증서’를 수여했다. 2003년에는 광저우시 문학예술계연합회가 ‘문화교류최고공헌상’을 수여하고 여러 대학에서도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전시를 관람한 궁밍 부원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사진을 보면 평화를 희구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가치창조’라는 창가학회 이념에 공감하고 이케다 선생님을 가까이서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탕옌 부원장은 “작품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장대한 마음과 따뜻함을 느꼈다. 선생님이 중일우호의 길을 열어주셨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다.

자오궈두 원장 보좌관은 중국어판 토인비 박사와 쓴 대담집을 읽고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깊이 공감했다. “렌즈는 작지만 사진에서 풍부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순간에 찍는 사진에서 영원성을 느낀다. 선생님은 위대한 철학가이자 사상가다” 하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행동에 높은 평가가 일었고 존경이 더욱 크게 넓혀졌다.





화광신문 : 17/06/09 12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