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명예시민’ 550개째 볼리비아 야쿠이바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상’
박소연
2007-11-26
6,043

‘명예시민’ 550개째 볼리비아 야쿠이바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상’
“이케다 박사는 위대한 인간주의자이며 불교 철학자・문학가・교육자”
美 일리노이州, SGI 회장 부부 ‘명예주민’
美 캘리포니아주의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대사의 날’ 선언
러시아문화기금-러시아민족가무단, SGI 회장 ‘감사장’
국제아동기금협회, SGI 회장 ‘어린이 수호 기사’ 칭호 결정
【종합】볼리비아 국경의 도시 야쿠이바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에 상당하는 ‘최고빈객상’을 수여했다.
동양인 첫 영예인 이번 수여식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 개막식에서 거행했다. 이것으로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 도시에서 수장한 ‘명예시민’ 칭호 수는 ‘5백50개’다.
시의회의 만장일치로 의결한 ‘최고빈객상’ 증서에서는 “이케다 박사는 위대한 인간주의자이며 불교 철학자・문학가・교육자입니다. 그리고 세계평화와 사회 번영을 구축하고자 문화와 교육과 비폭력 철학을 근본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SGI의 지도자입니다”라고 SGI 회장의 업적을 찬탄했다.
수여식에 앞서 카를로스 시장은 “우리 야쿠이바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5백50개째 영예를 수여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청년들이 인생의 나침반을 잃은 현대에서 대화를 기조로 한 세계평화 운동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신 이케다 SGI 회장이 바로 최고빈객상에 걸맞은 인물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시장 대리 아르만도 올리베라 시문화국장이 다케노 볼리비아SGI 이사장에게 ‘최고빈객상’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미국 일리노이주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시카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으며, 캘리포니아주의회가 ‘미국SGI의 날’인 지난달 5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대사의 날’로 선언, 결의서(決議書)를 전달했다.
또 러시아의 최고봉인 예술진흥단체 ‘러시아문화기금’과 러시아 동부 출신의 일류 아티스트로 구성해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예술단체 러시아민족가무단이 지난 5일 시나노마치 민주음악협회문화센터에서 민주음악협회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러일 우호 문화교류에 크게 공헌한 것에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러시아 국제아동기금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어린이 수호 기사’ 칭호 수여를 결정했다.
이 칭호는 국제아동기금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것으로 이케다 SGI 회장이 ‘외국인 제1호’로 수장한다.
() | 화광신문 : 07/11/23 7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