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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UN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의연금 기부
관리자
2017-06-12
6,008
분쟁·기아로 난민위기의 아프리카 ‘남수단’ 지원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15일,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UNHCR)에 아프리카 남수단을 지원하는 의연금을 기부했다.

지난달 15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하라다 회장이 다키자와 UNHCR 주일사무소 이사장(왼쪽)에게 의연금 목록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열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다키자와 사부로 UNHCR 주일사무소 이사장에게 의연금 목록을 건넸다.
창가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대하는 남수단 난민위기를 보고 인도적 지원의 일환으로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남수단은 2011년에 독립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분쟁과 기아로 괴로워하고 있다.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은 160만여명이 내전을 피해 해외로 도피했다. 그러나 남수단을 비롯한 아프리카 난민 지원 활동은 만성적인 자금부족으로 정체되어 있다.
다키자와 사부로 이사장은 창가학회가 오랫동안 난민 지원에 솔선한 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소카대학교가 UNHCR과 협정을 맺어 난민 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며 남수단을 비롯해 난민 지원이 넓혀지기를 바랐다.

지난달 15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하라다 회장이 다키자와 UNHCR 주일사무소 이사장(왼쪽)에게 의연금 목록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열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다키자와 사부로 UNHCR 주일사무소 이사장에게 의연금 목록을 건넸다.
창가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대하는 남수단 난민위기를 보고 인도적 지원의 일환으로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남수단은 2011년에 독립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분쟁과 기아로 괴로워하고 있다.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은 160만여명이 내전을 피해 해외로 도피했다. 그러나 남수단을 비롯한 아프리카 난민 지원 활동은 만성적인 자금부족으로 정체되어 있다.
다키자와 사부로 이사장은 창가학회가 오랫동안 난민 지원에 솔선한 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소카대학교가 UNHCR과 협정을 맺어 난민 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며 남수단을 비롯해 난민 지원이 넓혀지기를 바랐다.
화광신문 : 17/06/09 12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