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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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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아르헨서 중남미 교학연수

  • 관리자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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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라틴아메리카 9개국 SGI가 지난달 21일과 22일, 세계광포 신시대 제4회 ‘라틴아메리카 교학연수’를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이케다문화회관에서 열어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브라질 전국 315곳에 중계해 약 800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인연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면서 성실과 신념 있는 행동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 법화경을 수행하는 간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인간존엄의 난류’로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따듯하게 만들어 세계에 우정과 평화의 유대를 넓히자고 말했다.

개강식에서는 엔도 브라질SGI 교학부장과 히라노 브라질SGI 부인부장이 인사한 뒤에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이 “이번 연수로 한사람 한사람이 지용보살이라는 사명을 자각해 용기와 신념에 찬 전진을 시작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에서는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을 중심으로 이틀에 걸쳐 <성인어난사> <시조깅고전답서> <입정안국론>을 연찬해 세계광포 신시대와 지용의 사명을 다시금 확인했다. 그리고 신심을 근본으로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각국 사회에 생명존엄의 사상을 세워 세계평화를 구축하겠다고 깊이 다짐했다.

연수 마지막에는 참석자 대표에게 연수 수료증을 수여했다. 연수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이번에 공부한 입장안국의 정신을 동지들에게 전해 함께 사회변혁을 위해 힘쓰겠다” “앞으로 ‘사자왕의 마음’으로 반드시 숙명전환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달 21일과 22일, 상파울루 이케다문화회관에서 라틴아메리카 9개국 대표가 모여 교학연수를 실시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교학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교학연수를 축하했다.

중남미 8개국 70여명과 아르헨티나 250여명이 대표로 참석하고 아르헨티나 전국 176곳에 동시 중계해 9개국 4000여명이 참석했다.

교학강의를 맡은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이 “일본과 정반대편에 중남미가 있다. 그러나 세계제일 사제공전의 결의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개강식에서는 올다스 멕시코SGI 이사장이 ‘우리는 어떠한 때에도 이케다 선생님과 SGI와 함께!’라는 서원으로 세계에 불법(佛法)의 생명철학을 넓히자고 말했다.

3일에 걸친 교학강의에서는 <성인어난사> <시조깅고전답서> <입정안국론>을 연찬해 아쓰하라법난 때 제자가 불석신명의 투쟁을 관철한 의의와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변혁이 평화와 번영의 세계를 구축하는 근본이라는 점을 배웠다.






화광신문 : 17/05/19 12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