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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의 아버지’ 저우언라이 前총리 조카 저우빙이 씨 - 하라다 회장 회견
관리자
2017-05-15
5,629
창가학회 ‘중일우호’ 위해 활동하는 모습에 경의
저우언라이 前총리
“창가학회는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에 공헌하는 단체”

지난달 8일, 저우언라이 前총리의 조카 저우빙이 씨가 총본부 본부별관에서 하라다 회장과 회견했다. 이날 회견장에서 저우 前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이 나온 사진을 보면서 약 4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도쿄】 중국 ‘인민의 아버지’ 저우언라이 前총리의 조카 저우빙이 씨가 지난달 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견했다.
하라다 회장은 본부별관에서 저우빙이 씨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그리고 수행원으로서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1974년 12월 5일에 저우언라이 前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이 회견한 모습을 자세히 전했다.
또 저우 前총리의 가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혼란을 겪고 있어 외국서적을 많이 볼 수 없었다. 그 속에서 총리의 책상 위에 놓인 창가학회의 서적은 인상 깊었다고 말하면서 “책은 일본어로 쓰여 있어 읽지 못했지만 표지에 ‘창가학회’라는 글자는 알아보았다. 회합과 운동회 등을 소개한 책이라고 기억한다.”
“관심 있게 보는 내게 총리는 ‘창가학회라는 일본 종교단체 책이다. 창가학회는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단체다. 회장은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저우 前총리는 중일관계를 매우 중시했다. 그렇기에 창가학회에 주목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회견 마지막에 하라다 회장이 창가학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여러 행사에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자 저우빙이 씨는 “창가학회는 수십년간 중국의 청년을 비롯해 많은 문화 단체와 교류를 나누었다. 중일우호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거듭 활동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저우 집안’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과 창가학회에 존경심을 전한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달 9일에는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에서 연 ‘저우벚나무 감상회’에 참석했다. 또 그 다음날에는 세이쿄신문사와 인터뷰했다.
“창가학회는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에 공헌하는 단체”

지난달 8일, 저우언라이 前총리의 조카 저우빙이 씨가 총본부 본부별관에서 하라다 회장과 회견했다. 이날 회견장에서 저우 前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이 나온 사진을 보면서 약 4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도쿄】 중국 ‘인민의 아버지’ 저우언라이 前총리의 조카 저우빙이 씨가 지난달 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견했다.
하라다 회장은 본부별관에서 저우빙이 씨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그리고 수행원으로서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1974년 12월 5일에 저우언라이 前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이 회견한 모습을 자세히 전했다.
또 저우 前총리의 가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혼란을 겪고 있어 외국서적을 많이 볼 수 없었다. 그 속에서 총리의 책상 위에 놓인 창가학회의 서적은 인상 깊었다고 말하면서 “책은 일본어로 쓰여 있어 읽지 못했지만 표지에 ‘창가학회’라는 글자는 알아보았다. 회합과 운동회 등을 소개한 책이라고 기억한다.”
“관심 있게 보는 내게 총리는 ‘창가학회라는 일본 종교단체 책이다. 창가학회는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단체다. 회장은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저우 前총리는 중일관계를 매우 중시했다. 그렇기에 창가학회에 주목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회견 마지막에 하라다 회장이 창가학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여러 행사에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자 저우빙이 씨는 “창가학회는 수십년간 중국의 청년을 비롯해 많은 문화 단체와 교류를 나누었다. 중일우호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거듭 활동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저우 집안’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과 창가학회에 존경심을 전한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달 9일에는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에서 연 ‘저우벚나무 감상회’에 참석했다. 또 그 다음날에는 세이쿄신문사와 인터뷰했다.
화광신문 : 17/05/12 12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