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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유엔 핵무기금지조약교섭회의서 시민사회 대표 발언
관리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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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 ‘1·26’ 기념제언 바탕 ‘핵무기금지조약’ 실현 내용
【뉴욕】 SGI 대표가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실시한 핵무기금지조약 교섭회의에서 시민사회를 대표해 발표했다.
29일에 실시한 일반토론에서 정부 간의 논의에 이어 SGI 대표를 포함한 11개 단체가 발표했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은 지난 1월, 이케다 선생님이 발표한 ‘1·26’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발언했다.
첫째, 핵무기금지조약문에 핵무기는 비인도적인 무기이므로 금지하고 폐기해야 한다는 인식을 명기할 것과 둘째, 조약은 피폭자가 받은 고통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세계 민중의 공통 의사로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
또 SGI는 독자적으로 작업문서를 제출해 유엔 문서에 게재됐다.
게재된 문서에는 핵무기의 공포감과 혐오감을 비롯해 핵무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강한 바람이 널리 공유되고 있다는 인식을 표명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의 ‘1·26’ 기념제언을 들어 더욱 강대한 군비는 공포에서 벗어난 자유가 아닌 공포 확대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또 폭력은 사람들의 마음에 피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나 복종을 불어넣는다. 교섭회의 같은 활동을 중심으로 이러한 병리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31일에 실시한 일반토론에서는 창가학회 평화위원회가 참여하는 ‘핵무기 폐기 일본NGO연락회’ 대표가 발언했다.
29일에 실시한 일반토론에서 정부 간의 논의에 이어 SGI 대표를 포함한 11개 단체가 발표했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은 지난 1월, 이케다 선생님이 발표한 ‘1·26’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발언했다.
첫째, 핵무기금지조약문에 핵무기는 비인도적인 무기이므로 금지하고 폐기해야 한다는 인식을 명기할 것과 둘째, 조약은 피폭자가 받은 고통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세계 민중의 공통 의사로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
또 SGI는 독자적으로 작업문서를 제출해 유엔 문서에 게재됐다.
게재된 문서에는 핵무기의 공포감과 혐오감을 비롯해 핵무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강한 바람이 널리 공유되고 있다는 인식을 표명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의 ‘1·26’ 기념제언을 들어 더욱 강대한 군비는 공포에서 벗어난 자유가 아닌 공포 확대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또 폭력은 사람들의 마음에 피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나 복종을 불어넣는다. 교섭회의 같은 활동을 중심으로 이러한 병리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31일에 실시한 일반토론에서는 창가학회 평화위원회가 참여하는 ‘핵무기 폐기 일본NGO연락회’ 대표가 발언했다.
화광신문 : 17/05/12 12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