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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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창가학회의 날’ 기념 ‘세계광포 신시대 제25회 본부간부회’
관리자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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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벗과 함께 대환희에 가득찬 행진을!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5일 오후, 영광의 5·3 ‘창가학회의 날’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25회 본부간부회’를 ‘SGI 춘계연수’와 ‘세이쿄신문 배달원대회’ 의의를 담아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열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이 각부 대표를 비롯해 55개국·지역의 벗 270명과 함께 참석했다.

지난 15일,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세계 오대양 육대주의 현자들이 모여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본부간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중의 행복을 위해, 사회의 안정을 위해, 세계의 평화를 위해 ‘대환희에 가득찬 현자의 행진’으로 온갖 시련을 반드시 이겨내는 ‘입정안국의 대연대’를 쌓아 올리자고 말했다. ▶ 관련 메시지 7면
위트코스키 미국SGI 청년부장은 도쿄 기타구 남자부로서 활동한 추억을 떠올려 ‘도쿄에서 받은 훈도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SGI는 2018년 11월 18일까지 ‘청년 5만명 결집’을 목표로 4부가 하나가 되어 전진해 올해 2600명이 넘는 신입회원이 탄생했다.
또 ‘세계의 왕자(王者)’ 브라질SGI의 청년부는 최근 2년 동안 2만 5000명의 홍교를 달성했다. 멤버들은 끊임없이 대화에 도전했다. 엔도 브라질SGI 청년부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신심으로 실감한 공덕이 홍교의 원동력이다. 모두 승리자가 되어 이케다 선생님과 영원한 유대를 맺는 청년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다 아제비 토고SGI 의장이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이다 의장은 아이를 유산한 거친 숙명을 이겨낸 지금, 의사로서 당당하게 현증을 내는 ‘토고 광포의 어머니’다. 1985년, 토고에 지구를 결성할 때 초대 지구부장을 맡았다. 불과 스무명으로 출발한 토고 광포는 현재 1개 총합본부에 13개 지역으로 구성된 광포진열을 구축했다. 이다 의장이 ‘아프리카의 세기가 엄연히 막을 열었다’고 말하자 유난히 눈동자를 반짝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청년이 있었다. 바로 코피 체누오포르 토고SGI 청년부장이었다. 체누오포르 청년부장은 이웃나라인 가나까지 육로로 5시간을 이동해 그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동 두바이를 경유하는 18시간 비행을 거쳐 일본을 방문했다.
토고SGI 회원의 절반은 청년부다. 체누오포르 청년부장은 ‘사제정신과 교학연찬이 바로 확대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사제는 물리적인 ‘거리’로 정해지지 않는다. 스승을 구도하는 ‘제자의 일념’으로 결정된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프리카 벗의 구도심은 변함없었다.
그것은 교학연찬에 힘쓰는 모습에도 나타난다.
토고SGI는 지난해 4월부터 달마다 4부가 하나가 되어 교학연수를 열었다. 아프리카는 식민지 지배에서 독립한 뒤에도 내전과 빈곤에 시달렸다. 그러나 지금 아프리카 대지에 인간주의 철학이 넓혀지고 있다. 체누오포르 청년부장은 ‘세계광포는 우리 청년의 손으로 이루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시가 남자부장이 청년의 ‘열과 힘’으로 정의의 깃발을 세우자고 말했다. 나가이시 부인부장은 생기발랄하게 대화의 꽃을 피워 희망의 연대를 늘리자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승리의 원동력은 ‘반드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마음과 ‘스승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대의 현증을 내겠다’는 결의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영광의 ‘5·3’에서 사제공전의 ‘7·3’까지 이케다 문하로서 함성을 외치면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제44회 본부간부회’(2004년 12월)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하신 영상을 시청했다. 그리고 도쿄의 노래 ‘아 감격의 동지 있도다’를 합창했다. 합창을 시작하자 앞쪽에 자리한 스크린에 1978년 8월, 아라카와문화회관에서 이 노래를 처음 선보인 순간을 비롯해 1979년 11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학회가를 지휘하는 선생님의 모습 등 선생님이 도쿄의 동지와 함께 새긴 ‘감격의 드라마’를 비추었다.
또 격려차 곳곳을 방문하신 모습과 함께 1983년 도쿄회관에서 개최한 5·3 ‘창가학회의 날’ 기념모임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이 쓰신 ‘도쿄개가’의 서(書)도 소개했다.
세계광포의 미래를 향해 인간혁명과 사제의 개가를 떨치는 민중의 대행진이 시작되었다.

지난 15일,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세계 오대양 육대주의 현자들이 모여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본부간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중의 행복을 위해, 사회의 안정을 위해, 세계의 평화를 위해 ‘대환희에 가득찬 현자의 행진’으로 온갖 시련을 반드시 이겨내는 ‘입정안국의 대연대’를 쌓아 올리자고 말했다. ▶ 관련 메시지 7면
위트코스키 미국SGI 청년부장은 도쿄 기타구 남자부로서 활동한 추억을 떠올려 ‘도쿄에서 받은 훈도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SGI는 2018년 11월 18일까지 ‘청년 5만명 결집’을 목표로 4부가 하나가 되어 전진해 올해 2600명이 넘는 신입회원이 탄생했다.
또 ‘세계의 왕자(王者)’ 브라질SGI의 청년부는 최근 2년 동안 2만 5000명의 홍교를 달성했다. 멤버들은 끊임없이 대화에 도전했다. 엔도 브라질SGI 청년부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신심으로 실감한 공덕이 홍교의 원동력이다. 모두 승리자가 되어 이케다 선생님과 영원한 유대를 맺는 청년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다 아제비 토고SGI 의장이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이다 의장은 아이를 유산한 거친 숙명을 이겨낸 지금, 의사로서 당당하게 현증을 내는 ‘토고 광포의 어머니’다. 1985년, 토고에 지구를 결성할 때 초대 지구부장을 맡았다. 불과 스무명으로 출발한 토고 광포는 현재 1개 총합본부에 13개 지역으로 구성된 광포진열을 구축했다. 이다 의장이 ‘아프리카의 세기가 엄연히 막을 열었다’고 말하자 유난히 눈동자를 반짝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청년이 있었다. 바로 코피 체누오포르 토고SGI 청년부장이었다. 체누오포르 청년부장은 이웃나라인 가나까지 육로로 5시간을 이동해 그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동 두바이를 경유하는 18시간 비행을 거쳐 일본을 방문했다.
토고SGI 회원의 절반은 청년부다. 체누오포르 청년부장은 ‘사제정신과 교학연찬이 바로 확대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사제는 물리적인 ‘거리’로 정해지지 않는다. 스승을 구도하는 ‘제자의 일념’으로 결정된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프리카 벗의 구도심은 변함없었다.
그것은 교학연찬에 힘쓰는 모습에도 나타난다.
토고SGI는 지난해 4월부터 달마다 4부가 하나가 되어 교학연수를 열었다. 아프리카는 식민지 지배에서 독립한 뒤에도 내전과 빈곤에 시달렸다. 그러나 지금 아프리카 대지에 인간주의 철학이 넓혀지고 있다. 체누오포르 청년부장은 ‘세계광포는 우리 청년의 손으로 이루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시가 남자부장이 청년의 ‘열과 힘’으로 정의의 깃발을 세우자고 말했다. 나가이시 부인부장은 생기발랄하게 대화의 꽃을 피워 희망의 연대를 늘리자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승리의 원동력은 ‘반드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마음과 ‘스승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대의 현증을 내겠다’는 결의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영광의 ‘5·3’에서 사제공전의 ‘7·3’까지 이케다 문하로서 함성을 외치면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제44회 본부간부회’(2004년 12월)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하신 영상을 시청했다. 그리고 도쿄의 노래 ‘아 감격의 동지 있도다’를 합창했다. 합창을 시작하자 앞쪽에 자리한 스크린에 1978년 8월, 아라카와문화회관에서 이 노래를 처음 선보인 순간을 비롯해 1979년 11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학회가를 지휘하는 선생님의 모습 등 선생님이 도쿄의 동지와 함께 새긴 ‘감격의 드라마’를 비추었다.
또 격려차 곳곳을 방문하신 모습과 함께 1983년 도쿄회관에서 개최한 5·3 ‘창가학회의 날’ 기념모임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이 쓰신 ‘도쿄개가’의 서(書)도 소개했다.
세계광포의 미래를 향해 인간혁명과 사제의 개가를 떨치는 민중의 대행진이 시작되었다.
화광신문 : 17/04/28 120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