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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아크리연방大, 이케다 선생님 ‘명예박사’
관리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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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파라 총장 “이케다 박사가 인류를 위해 펼친 다양한 공적은 특필할만한 일”
【도쿄】 브라질 아크리연방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항구적인 평화건설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렸다.

지난달 28일,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브라질 아크리연방대학교 킨파라(왼쪽 다섯째) 총장이 바바(왼쪽 넷째) 소카대 총장에게 이케다 선생님 ‘명예박사’학위를 건넸다. 페레티 준교수와 마세두 준교수가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킨파라 아크리연방대학교 총장 부부를 비롯해 페레티 준교수, 마세두 준교수,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과 하마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아크리연방대학교는 아크리주 히우브랑쿠에 위치한 대학으로 1964년에 설립해 40개가 넘는 학과와 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을 갖춘 종합대학이다.
사회의 수요에 따른 교육과 연구활동에 힘쓰면서 아마존과 같은 지역이나 빈곤층을 위해 외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킨파라 총장의 아버지는 일본 시즈오카 출신으로 총장은 아버지 고향인 일본 방문과 함께 소카대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기대했다.
“마치 집에 돌아온 기분이다. 일본 여러분은 소중한 우인이다. 소카대학교는 시설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보배다” 하고 말했다.
킨파라 총장은 아크리연방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부터 모교의 개혁을 위해 앞장섰다. 그리고 ‘브리질대학총장평의회’ 부회장과 ‘전국연합교육기관교장협회’ 이사를 맡아 교육의 충실과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썼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이케다 선생님의 교육제언집을 읽고 교육으로 세계를 변혁한다는 이념과 행동에 감명받았다. 그 뒤로 기념제언 등을 읽으면서 이케다 선생님을 더욱 깊이 이해했다. “이케다 박사가 인류를 위해 펼친 다양한 공적은 특필할만한 일이다. 우리 대학의 명예박사로 맞이할 수 있어 굉장한 영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브라질소카학원을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만났다.
“소카학원 학원생들은 향상심이 넘친다. 서로 좋은 연대를 맺고 있다. 이케다 박사의 인간주의와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한 교육은 우리가 지향하는 교육관과 같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킨파라 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마세두 준교수가 결의서를 낭독한 뒤,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학위를 건넸다. 그리고 다시로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날 킨파라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과 ‘창가우의 증서’를 수여했다.

지난달 28일,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브라질 아크리연방대학교 킨파라(왼쪽 다섯째) 총장이 바바(왼쪽 넷째) 소카대 총장에게 이케다 선생님 ‘명예박사’학위를 건넸다. 페레티 준교수와 마세두 준교수가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킨파라 아크리연방대학교 총장 부부를 비롯해 페레티 준교수, 마세두 준교수,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과 하마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아크리연방대학교는 아크리주 히우브랑쿠에 위치한 대학으로 1964년에 설립해 40개가 넘는 학과와 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을 갖춘 종합대학이다.
사회의 수요에 따른 교육과 연구활동에 힘쓰면서 아마존과 같은 지역이나 빈곤층을 위해 외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킨파라 총장의 아버지는 일본 시즈오카 출신으로 총장은 아버지 고향인 일본 방문과 함께 소카대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기대했다.
“마치 집에 돌아온 기분이다. 일본 여러분은 소중한 우인이다. 소카대학교는 시설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보배다” 하고 말했다.
킨파라 총장은 아크리연방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부터 모교의 개혁을 위해 앞장섰다. 그리고 ‘브리질대학총장평의회’ 부회장과 ‘전국연합교육기관교장협회’ 이사를 맡아 교육의 충실과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썼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이케다 선생님의 교육제언집을 읽고 교육으로 세계를 변혁한다는 이념과 행동에 감명받았다. 그 뒤로 기념제언 등을 읽으면서 이케다 선생님을 더욱 깊이 이해했다. “이케다 박사가 인류를 위해 펼친 다양한 공적은 특필할만한 일이다. 우리 대학의 명예박사로 맞이할 수 있어 굉장한 영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브라질소카학원을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만났다.
“소카학원 학원생들은 향상심이 넘친다. 서로 좋은 연대를 맺고 있다. 이케다 박사의 인간주의와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한 교육은 우리가 지향하는 교육관과 같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킨파라 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마세두 준교수가 결의서를 낭독한 뒤,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학위를 건넸다. 그리고 다시로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날 킨파라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과 ‘창가우의 증서’를 수여했다.
화광신문 : 17/04/21 12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