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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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세계광포 신시대 제41회 각부대표자회의
관리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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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7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상승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41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일본과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동지와 벗들로 총본부가 붐비고 있음을 기뻐하면서 성심성의를 다해 맞이하는 벗의 존귀한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발원하고 창가학회의 신심(信心)으로 발간한 어서전집이 이달 4월에 발간 65주년을 맞는다고 말하고 〈전중경수법문〉의 한 구절을 배독했다.
“법화경(法華經)의 일구일게(一句一偈)라도 몸으로 읽으면 성불의 수기(受記)를 받는다. 하물며 니치렌은 법화경의 전권 28품을 신독(身讀)했으니 더욱더 믿음직스럽도다.”(어서 1001쪽, 통해)
그리고 “우리 창가의 사제는 어서전집을 몸소 배독하고 어서 근본으로 일염부제(一閻浮提)를 향해 광선유포를 완수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더 믿음직스럽도다” 하고 긍지 드높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이 성훈에 이어지는 “다만 국토까지도 안온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선뜻 니치렌을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이라 힘이 미치지 않노라”(어서 1001쪽, 통해)는 구절을 배독하고 어본불의 비원(悲願)을 계승해 성취하는 학회의 위대한 사명을 강조하면서 일본의 안온과 세계평화를 위해 더욱 ‘입정안국’의 대광(大光)을 위풍당당하게 비추자고 말했다.
그리고 전 세계 지용의 보우(寶友)가 환희 넘치는 전진을 할 수 있도록 대담하게 투쟁해 모든 창가가족의 ‘이체동심의 기둥’이 되어 승리의 깃발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도다 선생님이 사자후(師子吼)하신 “한 걸음도 물러서지 마라! 추격의 손을 늦추지 말라!”는 말씀을 다 함께 가슴에 깊이 새기기 바란다고 말하고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가 학회 발전의 인(因)이자 격동의 사회, 변화의 시대를 승리해 온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세상 사람이여, 의심이 있으면 자세한 일은 제자에게 물어보아라”(어서 509쪽)는 성훈을 배독했다.
그리고 스승의 불석신명(不惜身命) 정신을 계승한 제자의 자각과 행동이 광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하면서 ‘4·2’에서 ‘5·3’ 그리고 사제의 달 7월을 향해 대화 확대에 용감하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일본과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동지와 벗들로 총본부가 붐비고 있음을 기뻐하면서 성심성의를 다해 맞이하는 벗의 존귀한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발원하고 창가학회의 신심(信心)으로 발간한 어서전집이 이달 4월에 발간 65주년을 맞는다고 말하고 〈전중경수법문〉의 한 구절을 배독했다.
“법화경(法華經)의 일구일게(一句一偈)라도 몸으로 읽으면 성불의 수기(受記)를 받는다. 하물며 니치렌은 법화경의 전권 28품을 신독(身讀)했으니 더욱더 믿음직스럽도다.”(어서 1001쪽, 통해)
그리고 “우리 창가의 사제는 어서전집을 몸소 배독하고 어서 근본으로 일염부제(一閻浮提)를 향해 광선유포를 완수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더 믿음직스럽도다” 하고 긍지 드높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이 성훈에 이어지는 “다만 국토까지도 안온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선뜻 니치렌을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이라 힘이 미치지 않노라”(어서 1001쪽, 통해)는 구절을 배독하고 어본불의 비원(悲願)을 계승해 성취하는 학회의 위대한 사명을 강조하면서 일본의 안온과 세계평화를 위해 더욱 ‘입정안국’의 대광(大光)을 위풍당당하게 비추자고 말했다.
그리고 전 세계 지용의 보우(寶友)가 환희 넘치는 전진을 할 수 있도록 대담하게 투쟁해 모든 창가가족의 ‘이체동심의 기둥’이 되어 승리의 깃발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도다 선생님이 사자후(師子吼)하신 “한 걸음도 물러서지 마라! 추격의 손을 늦추지 말라!”는 말씀을 다 함께 가슴에 깊이 새기기 바란다고 말하고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가 학회 발전의 인(因)이자 격동의 사회, 변화의 시대를 승리해 온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세상 사람이여, 의심이 있으면 자세한 일은 제자에게 물어보아라”(어서 509쪽)는 성훈을 배독했다.
그리고 스승의 불석신명(不惜身命) 정신을 계승한 제자의 자각과 행동이 광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하면서 ‘4·2’에서 ‘5·3’ 그리고 사제의 달 7월을 향해 대화 확대에 용감하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4/21 12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