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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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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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명문 중국문화大, 이케다사상국제포럼
관리자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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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SGI의 날’ 기념제언 ‘희망을 여는 새벽종 청년의 대연대’ 주제로 발표
지난달 2일, 중국문화대학교가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 일환으로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열었다.
【타이베이】 타이완의 명문 중국문화대학교가 제11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지난달 2일에 열어, 21개 학술기관 연구원 28명이 ‘이케다 사상’에 관한논문을 발표했다.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중국문화대학교는 1962년에 설립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았다.
1995년, 소카(創價)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2003년 3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에게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그해 9월에는 타이완 최초로 ‘이케다 사상’ 연구기관인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 국제포럼은 200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1회 주제는 이케다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제42회 ‘SGI의 날’ 기념제언의 제목인 ‘희망을 여는 새벽종 청년의 대연대’였다.
이케다 선생님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중국문화대학교 장징후 이사장과 리톈런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만인존엄’과 ‘생명변혁’은 큰 전환기를 맞은 인류가 돌아가야 할 원점이자 가장 중요한 명제라고 강조했다.
또 고뇌와 괴로움에 정면으로 맞서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열 수 있는 불법(佛法)의 생명변혁 철리를 언급하고 인간교육으로 청년을 육성해 함께 신시대를 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리 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근본으로 함께 손을 맞잡고 희망이 넘치는 밝은 미래를 열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의 발전과 인류의 행복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소카대학교 오사나이 국제부장이 ‘사회의 분단과 세계시민교육’을 보고했다. 분과회에서는 여러 주제의 논고를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사상에 비추어 발표했다.
린차이메이 중국문화대학교 전 총장이 교육의 힘으로 세계에 공헌하는 청년을 배출하는 일이 평화를 창조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연구하고 세계시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제42회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어떠한 분단의 탁류도 막아내는 다양성 존중에 기반을 둔 ‘평화의 문화’의 물결은 청년들이 맺는 우정에서 거세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이케다 선생님이 청년에게 보내는 기대를 구체적으로 실현한 장이었다.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중국문화대학교는 1962년에 설립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았다.
1995년, 소카(創價)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2003년 3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에게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그해 9월에는 타이완 최초로 ‘이케다 사상’ 연구기관인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 국제포럼은 200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1회 주제는 이케다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제42회 ‘SGI의 날’ 기념제언의 제목인 ‘희망을 여는 새벽종 청년의 대연대’였다.
이케다 선생님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중국문화대학교 장징후 이사장과 리톈런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만인존엄’과 ‘생명변혁’은 큰 전환기를 맞은 인류가 돌아가야 할 원점이자 가장 중요한 명제라고 강조했다.
또 고뇌와 괴로움에 정면으로 맞서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열 수 있는 불법(佛法)의 생명변혁 철리를 언급하고 인간교육으로 청년을 육성해 함께 신시대를 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리 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근본으로 함께 손을 맞잡고 희망이 넘치는 밝은 미래를 열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의 발전과 인류의 행복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소카대학교 오사나이 국제부장이 ‘사회의 분단과 세계시민교육’을 보고했다. 분과회에서는 여러 주제의 논고를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사상에 비추어 발표했다.
린차이메이 중국문화대학교 전 총장이 교육의 힘으로 세계에 공헌하는 청년을 배출하는 일이 평화를 창조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연구하고 세계시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제42회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어떠한 분단의 탁류도 막아내는 다양성 존중에 기반을 둔 ‘평화의 문화’의 물결은 청년들이 맺는 우정에서 거세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이케다 선생님이 청년에게 보내는 기대를 구체적으로 실현한 장이었다.
화광신문 : 17/04/14 12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