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립교육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美 웨스트코비나市,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증’
타이완 장화縣 다춘鄕, SGI 회장 ‘명예향민증’
타이완 자이市, SGI 회장 ‘감사장’
타이완 장화縣 서터우鄕, SGI 회장 ‘감사장’
美 캘리포니아州 주의원・5개 도시, SGI 회장 현창
볼리비아 공립고등학교, SGI 회장 ‘교육공헌상’

【종합】몽골 최대 교육양성기관인 ‘몽골국립교육대학교’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월24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려 자담바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일행이 참석. 이케다 SGI 회장 대리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를 전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코비나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는 SGI 회장 입회 60주년을 기념하고 부처의 지역사회 공헌과 청년 육성의 위대한 업적을 찬탄한 것으로, 지난 10월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교외 휘티어시 빅로페스강당에서 열린 ‘서부방면청년문화제’에서 소개했다.

타이완 장화현 다춘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향민증’을 수여했다. 증서에는 “SGI 회장의 국제 사회에서의 탁월한 문화・교육 교류를 위한 공헌을 찬탄하며”라고 쓰여 있다.

수여식은 지난 9월 19일 SGI가 제작한 ‘자연과의 공생전’ 개막식에서, 라이빙후이 향장을 비롯해 교육관계자와 지역 SGI 대표 등 약 3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타이완 자이시와 장화현 서터우향이 SGI 회장에게 잇달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SGI 회장의 사회공헌 추진을 찬탄해 자이시는 지난 9월 15일, 장화현 서터우향은 지난 9월 27일 수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샌프란시스코 방문 47주년을 기념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의원과 5개 도시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이번 수여식은 샌프란시스코와 근교에 있는 버클리의 각 총합본부 총회에서 거행했다. 그리고 같은 날 버클리 총합본부총회에서 패트 위긴스 주상원의원과 근교 4개 도시의 현창장을 소개. 무어 엘세리토시장은 “평화의 마음을 넓히는 SGI의 존재는 현대의 희망입니다!”라고 말했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시 공립 ‘우고 반세르 수아레스고등학교’(교장 알비스스사노)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교육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同교에서 개최해 학생 대표 2백 명이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07/11/16 7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