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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스앤젤레스郡, 이케다 선생님 부부 현창
관리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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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위한 공적과 수많은 공헌에 감사
‘3·16’ 기념 미국SGI 서부방면 청년대회서 발의
지난달 3일, 솔리스 로스앤젤레스군 수석행정관(왼쪽 셋째)이 위트코스키 미국SGI 청년부장(왼쪽 둘째)에게 현창장을 건넸다.
【로스앤젤레스】 3월 16일은 ‘광선유포기념일’로 1958년 제2대 회장 도다(戶田) 선생님이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청년들에게 광포 서원의 깃발을 의탁한 날이다.
이 의의 깊은 ‘3·16’을 축하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군이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평화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공적을 기리고 ‘3·16’을 기념해 개최한 미국SGI 서부방면의 청년대회를 축하한 것으로 힐다 솔리스 수석행정관이 발의했다.
로스앤젤레스군은 로스앤젤레스시를 중심으로 인구 약 1000만이 사는 미국 서해안을 대표하는 곳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1960년 10월,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평화 건설의 서원을 품고 세계 광선유포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달 3일, 로스앤젤레스군에 있는 솔리스 행정장관사무소에서 열려, 솔리스 수석행정관이 위트코스키 미국SGI 청년부장에게 현창장을 건넸다.
현창장에는 “‘3·16’ 59주년의 의의를 새긴 청년대회 개최를 경축.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평화를 위한 공적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 그리고 로스앤젤레스군의 모든 주민을 위해 펼친 수많은 공헌에 감사를 표한다”고 씌어 있다.
화광신문 : 17/04/07 12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