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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미국 역사학자 하딩 박사 대담집 ‘희망의 교육 평화의 행진’ 프랑스어판 발간
관리자
2017-04-11
5,487
【파리】 이케다 선생님과 미국 역사학자 빈센트 하딩 박사의 대담집 ‘희망의 교육 평화의 행진’의 프랑스어판이 ‘민주주의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됐다. 이 대담집은 비폭력 정신을 계승한 두 사람이 미국의 역사에 맥동하는 양질의 정신과 진정한 평등을 쟁취하기 위한 인권투쟁 그리고 공생의 인류사회를 향한 방도 등 다양한 주제를 둘러싸고 이야기하고 있다.

대담집
하딩 박사는 1958년에 공민권운동의 지도자 킹 박사와 만나 인권차별을 없애고자 함께 투쟁했다. 그뒤 역사학자이자 인권운동가로서 비폭력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일생을 바쳤다.
이케다 선생님과 하딩 박사는 1994년 도쿄에서 처음 만나 회견한 뒤,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거듭 대화했다. 두 사람은 킹 박사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충실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케다 선생님이 ‘위기에 직면한 시대에서 비폭력 사상을 어떻게 계승해 평화와 공생의 사회를 창조할 것인가’ 하고 묻자 하딩 박사는 ‘비폭력 사상을 계승해 더욱 전개하려면 교육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킹 박사와 꿈을 공유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하딩 박사의 대담집은 일본어와 영어에 이어 세번째 언어 발간이다.

대담집
하딩 박사는 1958년에 공민권운동의 지도자 킹 박사와 만나 인권차별을 없애고자 함께 투쟁했다. 그뒤 역사학자이자 인권운동가로서 비폭력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일생을 바쳤다.
이케다 선생님과 하딩 박사는 1994년 도쿄에서 처음 만나 회견한 뒤,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거듭 대화했다. 두 사람은 킹 박사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충실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케다 선생님이 ‘위기에 직면한 시대에서 비폭력 사상을 어떻게 계승해 평화와 공생의 사회를 창조할 것인가’ 하고 묻자 하딩 박사는 ‘비폭력 사상을 계승해 더욱 전개하려면 교육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킹 박사와 꿈을 공유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하딩 박사의 대담집은 일본어와 영어에 이어 세번째 언어 발간이다.
화광신문 : 17/04/07 12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