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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선생님 부부, 미국SGI 역대 부인부장 격려

  • 관리자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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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신심 관철한 ‘미국광포의 존귀한 어머니’



【도쿄】 지난달 25일 오전,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가 일본을 방문한 미국SGI 역대 부인부장 일행을 도쿄 신주쿠구 도다기념국제회관에서 격려했다.

미국SGI는 청년 인재가 잇달아 일어서서 ‘세계광포 신시대’의 모범으로서 전진하고 있다. 그 초석을 다진 존귀한 ‘광포의 어머니들’이 일본을 방문해 도쿄 시나노마치 총본부에 들렀다.

미국SGI 부인부장을 지낸 가즈에 엘리엇 씨(초대), 웬디 클라크 씨(제2대), 마틸다 벅 씨(제3대), 린다 존슨 씨(제4대) 그리고 서기장을 지낸 가즈에 자이쓰 씨가 그 일행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순수한 사제의 신심을 관철하며 후배를 육성하고자 끊임없이 노고하는 어머니들을 상찬했다. 감사와 광포의 결의를 말하는 일행에게 선생님은 고맙다고 답하고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하고 승리하기를 그리고 미국SGI가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염원했다.

감격스럽게 재회한 벗들이 이렇게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과 사모님을 만나 뵙고 온몸에 기쁨이 넘쳐흘렀다. 이 ‘보배로운 만남’을 생애 소중히 여겨 미국 광포를 위해 끝까지 달리겠다.”(가즈에 엘리엇 씨)

“감동한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무척 감격스럽고 기뻐서 눈물이 난다. 2018년 11월 18일까지 선생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인재성(城)을 미국에 구축하겠다!”(린다 존슨 씨)

일행은 그날 창가세계여성회관에서 아사노 SGI 총합여성부장,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과 함께 간담했다.

또 3월 26일에는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실시한 서원근행회에 참석했다.






화광신문 : 17/04/07 12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