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쿄와 간사이 소카학원이 지난달 16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시와 메시지를 보내 희망찬 미래를 향해 자기답게 마음껏 앵매도리의 행복하고 승리한 꽃을 향기롭게 피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쿄소카고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식에서는 시오다 중학교 교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기노시타 고등학교 교장이 민중을 지키는 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염원했다. 그리고 다나카 학원장이 축하했다. 간사이소카고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식에서는 마쓰우라 중학교 교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나카니시 고등학교 교장이 평화로운 세기를 실현하는 희망찬 인재로 성장하자고 말하고 다케다 학원장이 인사했다. 그리고 하라다 소카학원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인간교육의 요람에서 배웠다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부자(父子) 서원의 길을 평생 걸어가자고 말했다.

각각 졸업식에서는 창립자상을 비롯해 창립자영관상, 루쉰청소년문학상, 마키구치상,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상, 간디평화상, 마카오대학교 최우수상 등을 수여했다. 도쿄소카초등학교에서는 가타기리 교장이 우정을 깊이 다지고 미래를 위해 꿋꿋이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간사이소카초등학교에서는 마쓰이 교장이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과 맺은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품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후계의 길을 걷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