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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아르헨티나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市 이케다 선생님 부부 ‘평화와 희망의 대사’ 현창

  • 관리자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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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카노 시장 “모든 것은 ‘한 사람의 변혁’에서 시작한다는 인간혁명의 철학을 배워”





지난달 25일, 레스카노 시장(앞줄 왼쪽 아홉째)과 아르헨티나SGI 벗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수여한 현창장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시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리고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부부를 ‘평화와 희망의 대사’라고 선언하는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었다.

아르헨티나SGI는 2014년,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한 ‘희망의 씨앗’전을 열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그때 인도주의의 위대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그 뒤로 현지 SGI 벗은 스승을 ‘시의 일원’으로 맞이한 기쁨을 가슴에 품고 지역과 직장에서 신뢰와 우정을 넓혔다. 2014년 당시 레스카노 시장은 그러한 SGI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창가의 철학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SGI는 가네코 여사의 생신인 2월 27일을 기념해 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미술전 개최를 기획했다. 이에 주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요청해 작품 약 40점을 전시했다.

미술전 취지에 깊이 공감한 레스카노 시장은 전시 개막식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공적을 선양할 좋은 기회라고 여겨 현창장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부인부 합창단과 청년부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가 합창과 연주를 선보였다.

레스카노 시장은 “우리는 이케다 박사 부부 그리고 아르헨티나SGI 여러분과 나눈 우정을 통해 창가의 가치관을 배웠다. 그 가치관은, 모든 변혁은 한 사람의 변혁에서 시작해 나아가 국가도 변혁할 수 있다는 ‘인간혁명’의 철학이다. 모든 면에서 모범인 이케다 박사 부부를 현창할 수 있어 크게 기쁘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3/31 12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