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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日 ‘대학부 결성 60주년’ 세계광포 신시대 전국대학부총회

  • 관리자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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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 대학부가 지난 4일, 소카(創價)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결성 6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전국대학부총회’를 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어떤 폭풍우에도 꿋꿋이 승리하는 정의로운 사자왕이 되어라!’며 만감을 담은 기대를 보냈다.

또 총회에 이어 하치오지시에서 교류좌담회도 열었다.

대학부는 창가의 사제가 부당한 박해를 받는 속에서 탄생해 올해로 결성 60주년을 맞았다.

이번 총회는 ‘승리의 광원민중개가의 세기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었다. 그리고 광포의 바통을 이어 받는 지금 이때, 전국의 대학부가 서원을 하나로 모아 뮤지컬 레미제라블 ‘민중의 노래’를 대합창했다.

‘유바리투쟁(1957년)’ 60주년을 맞은 홋카이도의 세오 쇼타 男대학부원은 은둔생활을 하다 대학부 선배의 따뜻한 격려에 힘입어 대학 생활을 새롭게 출발했다. 그리고 가족의 숙명전환을 목표로 홍교에 도전하여 이번달에 어본존을 유포할 예정이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던 제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기원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총회 2부에서는 다나카 겐 男대학부원이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겐 男대학부원은 초등학교 때 병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멈췄다. 병은 나았지만 머리카락이 빠져 실의에 젖어있을 때 이케다 선생님에게 격려 전언을 받아 지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진지하게 학회 활동에 힘쓴 결과, 2년 사이 키가 22센치가 자라, 그 체험을 친구에게 말해 지난 1월 홍교를 달성했다.

다케오카 청년부장의 인사에 이어 이타고 대학부장이 용기 있는 대화로 신시대 여명을 열자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하세가와 이사장이 선구의 용자로서 각지에서 분투한 벗을 격려했다.






화광신문 : 17/03/31 12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