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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공화국SGI, 지침집 ‘카리브의 위대한 태양’ 출판회

  • 관리자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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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30주년 기념





지난달 11일, 도미니카공화국의 명문 산토도밍고자치대학교에서 ‘카리브의 위대한 태양’ 출판회를 열었다. 이 대학 페드로밀도서관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저작을 모아놓은 ‘이케다 다이사쿠 코너’가 있다.



【산토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SGI가 이케다 선생님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30주년을 기념해 지침집 ‘카리브의 위대한 태양’을 발간했다. 지난달 11일, 산토도밍고자치대학교에서 출판회를 열어 주니아 재판관, 문화부장관 대리 고메스 씨가 참석했다.

지침집은 이케다 선생님이 도미니카공화국SGI에게 보낸 장편시와 메시지 그리고 방문 당시 스피치한 내용이 담겨 있다.

출판회에서는 레이나 산토도밍고자치대학교 前총장이 메시지를 보내 “이케다 박사와 만남은 내게 ‘소박함’ ‘겸허함’ ‘존엄성’ ‘인간의 연대’라는 가치관을 주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일찍이 박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일은 내 총장시절 최대 자랑이다” 하고 축하했다.

베네딕트 국제협력·관계국장이 축사를 발표한 뒤에 파밀리아 도미니카공화국SGI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행동을 본보기로 삼아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하고자 공헌하겠다’고 인사했다.

출판회 후 도미니카공화국예술아카데미 국제관계담당인 크루스 박사는 “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이케다 박사의 교육철학에 주목하고 있다. 박사가 내건 ‘한 사람의 내면 변혁이 사회변혁의 근본’이라는 이념은 개발도상국인 우리나라에 굉장히 중요하다.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도미니카공화국SGI 멤버를 격려한 이케다 박사의 지침은 사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3/24 12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