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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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SGI 미래부 대표 300명, 국가행사에 출연
관리자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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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음력 1월 1일)을 축하하는 싱가포르 국가행사 ‘칭게이 퍼레이드’가 열려 싱가포르SGI 미래부가 약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길거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싱가포르】 싱가포르SGI 미래부 대표 300명이 지난달 10일과 11일에 열린 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 국가행사에 출연해 힘찬 댄스와 행진을 선보였다. 이 퍼레이드는 싱가포르의 문화를 이루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계 등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장, 가면 예술’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다.
이번 ‘칭게이 퍼레이드’는 올해로 45번째를 맞는 행사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토니탄 대통령과 리센룽 총리를 비롯해 많은 관객이 큰 호응을 보냈다.
싱가포르SGI가 이 퍼레이드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33번째로 미래부가 ‘꿈의 거리’라는 주제로 미래와 평화의 세계를 당당히 표현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미래부 벗은 이케다 선생님의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廣布)의 산을 등반하라’를 연찬하고 근행·창제에 도전했다.
미래부 벗은 ‘관객들에게 평화와 기쁨을 전하고 싶어 열심히 연기했다’ ‘창가(創價)의 철학을 배워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결의했다.
올해는 싱가포르 광포 50주년으로, 새로운 50년을 열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화광신문 : 17/03/24 1204호 발췌